항목 ID | GC05500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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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校村里古墳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 산11 일대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허일관 |
지표 조사 시기/일시 | 2003년 - 교촌리 고분 떼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지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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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교촌리 고분 떼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 산11 일대 |
성격 | 복합 유적 |
양식 | 삼국 시대 고분|고려∼조선 시대 생활 유구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교촌리 일대 구릉 사면에 있는 고분 떼.
[개설]
교촌리 고분 떼는 화양읍 교촌리 산11 일대 구릉 사면 상에 위치하는 유적으로 2003년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사업에 의해 알려져 있다. 교촌리에 있는 화강지(華江池) 남쪽 해발 140∼180m 일대 능선 북사면 일대 과수원에서 삼국 시대 토기 조각과 고려∼조선 시대 기와 조각들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저수지 남쪽의 대밭 부근에서 많은 양의 기와 조각이 확인되고, 이곳이 대밭 밑 사지라고 불리고 있다.
[위치]
화양읍사무소 맞은편 약 190m 남쪽에 위치한 화양 초등학교 남쪽으로 화강지가 있으며, 이 화강지 남쪽에 인접한 구릉 사면 상에 고분 떼가 위치한다. 현재 대부분이 과수원으로 개간 및 경작되어 있으며, 해발 140∼180m 일대에 유적이 위치한다.
[형태]
구릉 사면의 대부분이 과수원으로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과수원 일대와 일부 밭으로 경작되는 곳에서 삼국 시대 토기 조각, 고려∼조선 시대 기와 조각 등이 채집될 뿐 유구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출토 유물]
교촌리 고분군은 현재 과수원으로 경작되는 지표상에서 삼국 시대 토기 조각, 고려∼조선 시대 기와 조각이 확인되었다.
[현황]
구릉의 사면 대부분이 감나무와 복숭아 등의 과수원으로 개간 및 경작되고 있다. 과수원 경작 시 평탄 작업으로 인한 단애 면에서 석재로 추정되는 할석들이 다수 확인된다. 그리고 화강지 남쪽으로는 최근에 건축된 것으로 보이는 전원주택이 들어서 있어 대밭 밑 사지라고 불렸던 대밭은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지속적인 과수원 개간 및 경작, 그리고 전원주택 건립 등으로 원지형이 대부분 삭평되거나 절토되어 훼손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적의 북쪽에 인접한 화강지는 현재 둑 보수 공사로 인해 바닥이 드러나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