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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있는 케이티의 청도 지사. 전화, 전신 등 통신 업무를 담당하는 곳으로 공중 전기 통신 시설의 설치 및 운영 관리, 공중 전기 통신에 관한 영업, 전기 통신에 관한 연구와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 전기 통신의 기자재 시험 검사와 품질 보증 업무, 전기 통신에 관한 신기술 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청도군 일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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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에 있는 개그맨 양성 교육 단체. 방송사의 개그 콘테스트 등 공채가 아니면 개그맨이 되기 어렵던 시절 개그맨이라는 말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사용한 개그맨 전유성이 2001년 하반기 모 기업의 후원을 받아 개그맨이 되고 싶어 하는 개그 지망생들을 오디션 없이 선착순으로 1기생 63명을 모집하여 교육시킨 이후 2012년 현재 3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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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에 있는 코미디 전용 극장. 개그맨 전유성이 2001년 하반기에 개그맨 지망생 63명을 모집하였다. 2년간 무료 교육 시스템이었던 ‘코미디 시장’은 한때 해체 위기를 맞았으나, 전유성의 사비와 개그맨들의 무료 강의 및 연습실 대여 등의 도움으로 2003년 7월 20개월의 과정을 끝낼 수 있게 되었다. 코미디 시장은 2010년 코미디 2기생들을 모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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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삭힌 콩잎을 양념에 무쳐 먹는 반찬. 청도군의 콩잎무침은 삭힌 콩잎김치와 조리방법이 유사하지만 양념을 하는 시점에 차이점이 있다. 콩잎김치는 삭힌 콩잎을 2∼3장씩 놓고 양념을 발라 항아리에 저장해 두었다가 꺼내 먹고, 콩잎무침은 삭혀 놓은 콩잎을 먹을 때마다 항아리에서 몇 장씩 꺼내 양념을 발라 먹는다. 콩잎김치 양념은 오래 두어도 변질되지 않는 재료를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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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옥산리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소태리로 넘어가는 고개. 건티재는 청도군 각남면에서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를 넘어 밀양시 청도면에 이르는 두 고개 중 하나이다. 건티재는 호암산 서편의 고개이고, 요진재는 호암산 동편으로 오른다. 건티재는 인근의 건티산[429.5m]과 같은 이름을 쓰고 있다. 긴티재, 큰태재라고도 한다.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는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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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시행된 투명하고 공정하며, 아름답고 쾌적한 경상북도 건설을 위한 도민 중심의 행사. 자연 보호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조성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공직 윤리 의식 제고로 공정한 사회를 지향해 명품 경상북도를 만들고자 개최하는 행사이다. 클린 경북 만들기 실천 대회는 2007년 10월 18일에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대회의 슬로건인 ‘부패 Zero,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