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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의 특산물인 청도 반시를 이용해 만든 화장품. 2007년에 영농 조합 법인 바이오젠 코스텍과 경북 과학 대학 화장품 과학 연구소가 청도 반시를 원료로 화장품 개발에 성공했다. 감을 으깨 만든 엑기스를 주원료로 하는 핸드크림과 비누, 팩, BB크림 등 4종의 화장품을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다. 박노우 바이오젠 코스텍 대표는 2007년 4월에 회사를 설립하고 9월에 ‘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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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있었던 문화 복합 공간. 갤러리 전(全)은 한국화가 전병화가 자신의 성씨를 따 이름 붙여 2004년 5월 29일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 개관하였다. 원래 이곳은 명창 이명희가 소리 공부를 하던 연구실이었으며, 약 1653㎡[500여 평]의 공간에 화랑과 아트숍, 그리고 휴식 공간을 갖춘 전원 문화 복합 공간이었다. 자연에서 얻은 소재를 작품 속에 구현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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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에 있는 미술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에 위치한 갤러리 청담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예술인들의 역량 고취에 기여하며 생활 속에서 예술적 감흥을 느끼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예술과 휴식,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미술관이다. 갤러리 청담은 ‘자연 속으로, 작품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청도 지역을 비롯한 영남권역에 동시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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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근이는 1908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高樹里)에서 출생하였다. 1931년 11월 19일 군용 열차 전복 의거에 참여하였다. 박근이(朴根伊)[1908∼?]의 원적은 청도군 종도면[현 매전면] 덕산리 721번지이고, 본적은 청도군 대성면 고수리 312번지이다. 박근이는 청도 토박이로 아버지 박대백(朴大伯)과 어머니 김연손(金年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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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경상북도 청도군 고수동 출신의 박근이, 전팔용, 추진구가 계획한 만주 파견 일본 군용 열차 전복 기도 사건.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은 의병 항쟁에서부터 시작해 자정순국(自靖殉國), 3·1 운동, 군자금(軍資金) 모집, 사회주의 운동, 의열(義烈) 투쟁, 광복군 투쟁, 학생 운동까지 광복을 맞는 순간까지 쉼 없이 전개되었다.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도 만세 운동, 군자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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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전팔룡은 1911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高樹里)에서 출생하여 1963년 사망하였다. 전팔룡은 1931년 11월 19일 군용 열차 전복 의거에 참여하였다. 전팔룡(全八龍)[1911∼1963]은 본적이 청도군 각남면(角南面) 화동(華洞) 358번지이며, 주소는 청도군 대성면 고수동 384번지로, 김기근(金基根)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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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성희는 1891년(고종 28)에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孔岩里)에서 출생하여 1978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와 김종태(金鍾台)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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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추진구는 1909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高樹里)에서 출생하여 1974년 사망하였다. 1931년 11월 19일 군용 열차 전복 의거에 참여하였다. 추진구(秋振求)[1909∼1974]는 16세 무렵까지 집에서 농업에 종사하다가 남의 집 고용인으로 일하였으며, 22세가 되던 가을부터 청도 역전 앞에 있는 이영희 정미소에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