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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구는 1899년(광무 3)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新院里)에서 출생하여 1971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1899∼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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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인제는 한교회(韓僑會)와 흥업단(興業團)의 단원으로 1920년 11월 국내에 잠입하여 1922년 2월까지 대구와 밀양·양산 등지를 거점으로 동지를 포섭하고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인제(金仁濟)[1899∼?]는 1899년경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나 중국 요녕성[봉천성] 환인현(桓仁縣) 육도하자(六道河子)에 거주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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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재화는 1897년(광무 1)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新院里)에서 출생하여 1952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는 김종태(金鍾台)와 함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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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진효는 1887년(고종 24)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에서 출생하여 1979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김진효(金鎭孝)[1887∼1979]는 휘문 의숙을 졸업한 후 김우곤의 권유로 1906년 설립된 사립 문명 학교 교사로 취임하여 근무하던 중 1919년 운문면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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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서동일이 1925년 다물단의 군자금 모집을 주도하다가 체포된 사건. 다물단(多勿團)은 1925년 4월 14일 북경에서 조직된 항일 비밀 운동 단체이다. 1923년 3월 배천택(裵天澤), 김창숙(金昌淑) 등이 조직한 국민당(國民黨)이 항일 운동에 직접 뛰어들기 위해 1925년 4월 북경 마사묘(麻四廟)에서 조직하였다. 이 단체의 중심인물은 배천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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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 운동 직후 유림계에서 파리 강화 회의에 독립 청원서를 보내 한국의 독립을 요구한 운동. 1919년 3·1 운동 직후 영남과 호서 지역 유림의 대표적인 인물 면우(俛宇) 곽종석(郭鍾錫)과 지산(志山) 김복한(金福漢) 등 137명이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 강화 회의에 장서를 보내 독립을 청원한 사건이다. 1919년 3월 1일 만세 운동이 일어나자 곽종석의 문인 윤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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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한조는 1892년(고종 29)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新院里)에서 출생하여 1953년에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는 김종태(金鍾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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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에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홍재범이 워싱턴 회의 독립 청원 및 대한민국 임시 정부 독립 공채 모집에 연루된 사건. 1921년 11월 이승만이 워싱턴에서 열린 태평양 평화 회의에 한국 문제를 상정하자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비롯한 국내외의 독립운동 세력이 후원하였다. 당시 한국 대표단은 한국 문제를 의제에 포함시켜 줄 것을 간청하는 진정서와 임시 정부의 독립 요구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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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윤병권이 1924년 유림단의 군자금 모집에 연루된 사건. 1920년대 청도 지역에서 발생하였던 독립 운동 관련 사건은 1921년 12월 신민사(新民社) 사건과 1925년 6월 다물단(多勿團) 사건 등이 있다. 그 외에 이정희(李庭禧)[매전면]는 1922년 12월 조선 독립 운동 후원 의용단(朝鮮獨立運動後援義勇團)의 군자금 모집 사건, 김인제(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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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병일은 1898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孔巖里) 735번지에서 출생하여 1974년 사망하였다. 1924년 1월 중국 북경에서 조직된 다물단(多勿團)에 가입하고, 군자금을 제공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본관은 파평(坡坪). 아버지는 윤상렴(尹相濂)이다. 윤병일(尹炳馹)[1898∼1974]의 아버지 윤상렴(尹相濂)은 향리에서 한문을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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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 운동가. 윤병채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 707번지에 출생하였다. 1919년 3·1 운동 때 운문면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고, 1924년 1월, 다물단의 단원 서동일(徐東日)에게 군자금을 제공하는 등 독립 운동을 전개하였다. 본관은 파평(坡坪) 충경공파. 윤병일(尹炳馹)의 동생이다. 1905년부터 1915년까지 아버지 성균관 진사 윤상일(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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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영섭은 1865년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동 746번지에서 출생하여 1946년 사망하였다. 1924년 1월 다물단(多勿團)의 단원 서동일(徐東日)에게 군자금을 제공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본관은 파평(坡坪) 충경공파. 아버지는 윤익모(尹益模), 어머니는 이필향(李必香)이다. 윤병채(尹炳采)의 스승으로, 예안 군수를 역임하였다. 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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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승옥은 1900년(광무 4)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巨淵里)에서 출생하여 1983년 사망하였다. 1919년 4월 20일 청도읍 거연리에서 전개된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으며, 1921년 이후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군자금을 송부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승옥(李承玉)[1900∼1983]은 단산 서당(丹山書堂)의 학생으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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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희는 1881년(고종 18)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梅田面) 명대(明臺)에서 출생하여 1955년 사망하였다. 1915년 광복회 고문, 1921년 조선 독립 후원 의용단 참여 등 광범위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정희(李庭禧)[1881∼1955]는 대구 광명 학교(光明學校)에서 신학을 수학하였으며, 1909년 대구에서 박민동(朴民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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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이정희가 조선 독립운동 후원 의용단의 군자금 모집에 연루된 사건. 1920년대 청도 지역에서 발생하였던 독립 운동 관련 사건은 1921년 12월 신민사(新民社) 사건과 1925년 6월 다물단(多勿團) 사건 등이 있다. 그 외에 이정희(李庭禧)[매전면]는 1922년 12월 조선 독립 운동 후원 의용단(朝鮮獨立運動後援義勇團)의 군자금 모집 사건,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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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성희는 1891년(고종 28)에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孔岩里)에서 출생하여 1978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와 김종태(金鍾台)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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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태욱은 1892년(고종 29)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합천리(合川里)에서 출생하여 1984년 사망하였다. 1919년 백산 무역의 상무 취체역으로 있으면서 대한민국 임시 정부와 정의부에 군자금을 송부하였으며, 1919년 기미 육영회를 조직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최태욱(崔泰旭)[1892∼1984]은 1903년까지 한학을 배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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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1921년 11월부터 워싱턴에서 열리는 태평양 평화 회의에 전국의 13도 지역 대표 367명이 연명 날인한 「한국 인민 치태평양회의서(韓國人民致太平洋會議書)」를 보냈는데, 홍재범은 이때 연루되어 체포되었다. 워싱턴 회의가 개최된 이후 한국 대표단은 한국 문제를 의제에 포함시켜 줄 것을 간청하는 진정서(陳情書)와 임시 정부의 독립 요구서(獨立要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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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주일은 1876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梧津里)에서 출생하여 1927년 사망하였다. 1908년 달성 친목회, 1915년 조선 국권 회복단,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하였고, 1921년 교남 학교(嶠南學校)를 설립하고 항일 사상을 고취하였다. 본관은 남양(南陽). 호는 해동(海東). 홍주일(洪宙一)[1876∼1927]은 31세에 일본 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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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해성은 1895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에서 출생하여 1949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본관은 남양(南陽). 홍해성(洪海性)[1895∼1949]은 1919년 3월 18일 운문면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운문면 만세 운동은 3월 1일 광무 황제(光武皇帝)의 국장을 참배하기 위하여 상경하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