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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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仁濟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권대웅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 김인제 만주 환인현에서 조직된 독립운동 단체 한교회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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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20년 11월 - 김인제 흥업단의 단원으로 국내 잠입 |
활동 시기/일시 | 1921년 - 김인제 대구·밀양·양산에서 동지 포섭과 군자금 모집 |
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21년 5월 27일 - 길림성 군정서 부속 흥업단의 자금 모집 사건 |
출생지 | 김인제 출생지 - 경상북도 청도군 |
거주|이주지 | 김인제 이주지 - 중국 요녕성 환인현 육도하자 |
활동지 | 김인제 활동지 - 중국 요녕성 환인현 육도하자 |
활동지 | 김인제 활동지 - 대구광역시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길림성 군정서 부속 흥업단의 자금 모집 사건 |
[정의]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김인제는 한교회(韓僑會)와 흥업단(興業團)의 단원으로 1920년 11월 국내에 잠입하여 1922년 2월까지 대구와 밀양·양산 등지를 거점으로 동지를 포섭하고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활동 사항]
김인제(金仁濟)[1899∼?]는 1899년경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나 중국 요녕성[봉천성] 환인현(桓仁縣) 육도하자(六道河子)에 거주하였다. 1919년 4월 중국 요녕성 환인현에서 조직된 흥업단 단장 김호의 명령을 받고 한교회를 방문한 이만준(李萬俊)을 따라 1920년 11월 최성규(崔聖奎)·황문익(黃文益) 등과 함께 권총 5정과 실탄 90발을 갖고 국내로 잠입하였다. 김인제 등은 1922년 2월까지 대구·밀양·양산 등지를 거점으로 동지를 포섭하고, 경북 청도·달성·영천·봉화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1921년 5월 27일 군자금 모집을 위해 경북 봉화군으로 향하던 이재술(李再述)·김우창(金佑昌) 등이 경북 경찰부에 의해 경북 군위에서 체포되면서 관련자 28명이 모두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