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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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德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종일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천안군 성환면 송덕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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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63년 1월 1일 - 천안군 성환면 송덕리에서 천원군 성환면 송덕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73년 - 천원군 성환면 송덕리에서 천원군 성환읍 송덕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1년 1월 1일 - 천원군 성환읍 송덕리에서 천안군 성환읍 송덕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5월 10일 - 천안군 성환읍 송덕리에서 천안시 성환읍 송덕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2008년 6월 23일 - 천안시 성환읍 송덕리에서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덕리로 개칭 |
학교 | 성환 고등학교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덕리 55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76㎢ |
가구수 | 310가구 |
인구[남,여] | 810명[남자 430명, 여자 380명]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성환읍사무소 서북쪽 약 1.5㎞ 지점에 있다.
[명칭 유래]
예부터 소나무가 특히 많아 송덕리(松德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 직산현(稷山縣) 이서면(二西面) 송덕리[구신무리(舊新茂里)]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금곡리(金谷里) 일부를 편입시켜 충청남도 천안군 성환면 송덕리를 개설하였다. 1963년 1월 1일 천안읍과 환성면이 통합하여 천안시로 승격됨에 따라 천원군 성환면 송덕리가 되었고, 1973년 성환면의 성환읍 승격에 따라 천원군 성환읍 송덕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천원군이 천안군으로 명칭을 변경함에 따라 천안군 성환읍 송덕리가 되었으며, 1995년 5월 10일 천안시와 천안군의 통합에 의하여 천안시 성환읍 송덕리가 되었다. 2008년 6월 23일 행정구를 설치함에 따라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송덕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백두대간 금북정맥 성거산(聖居山)~영인지맥(靈仁支脈)~용와산(龍臥山)~왕지산(旺池山)[왕주봉(旺住峯)]의 동북쪽 지역으로 완만한 구릉 지대를 형성하며 지맥(地脈)이 성환천과 마주한다. 왕주봉에서 발원한 물이 안양골을 거쳐 성환천으로 흐르며, 주변에 질 좋은 황토 흙의 성환 배 과수원이 광활히 펼쳐져 있다. 봄에 피는 배꽃은 흰 눈이 쌓인 것처럼 장쾌한 천하절경을 만들며, 천안 12경의 하나이다. 성환천은 장천(長川)이라고도 부른다.
[현황]
2011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2.76㎢이며, 총 310가구에 810명[남자 430명, 여자 38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송덕 1·2리의 두 개 행정리가 있다.
6·25 전쟁 때 피난민이 모여 마을을 형성하고 소나무와 참나무를 베어내고 과수원을 만든 개척골이 있다. 금곡리 뒤편 안양골[곡]에도 1950년 6·25 전쟁 때 피난민들이 모여 마을을 형성했으며 배 과수원이 많다. 고래울 위에 찬샘이 있어 참샛골이 있고, 역시 고래울 위에 있는 원적골에는 물이 잘나는 샘이 있다. 그 외에 광산이 있었다는 광산골, 길고 좋은 논이 있는 고래울, 채금선이 사금을 채취하고 버럭 더미를 쌓은 곳을 평탄 작업하여 복구한 복구들이 있다.
동쪽은 성환읍 성환리, 서쪽은 성환읍 왕림리, 남쪽은 성환읍 율금리, 북쪽은 성환읍 신방리·우신리와 경계를 대고 있다.
광활한 구릉형 배 과수원에서 재배된 품질 좋은 성환 배는 세계로 수출된다. 국도 34호선과 접하며 성환 고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송덕리와 안양골 언덕 구릉을 메우고 부지를 정리할 때, 집터가 나왔는데 기왓장과 그릇, 아궁이, 온돌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