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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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台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천안군 풍세면 삼태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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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63년 - 천안군 풍세면 삼태리에서 천원군 풍세면 삼태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1년 - 천원군 풍세면 삼태리에서 천안군 풍세면 삼태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 천안군 풍세면 삼태리에서 천안시 풍세면 삼태리로 개칭 |
변천 시기/일시 | 2008년 - 천안시 풍세면 삼태리에서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삼태리로 개칭 |
문화재 | 천안 삼태리 마애 여래 입상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삼태리 산27번지 |
문화재 | 전씨 시조 단소 및 재실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삼태리 219번지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82㎢ |
가구수 | 137가구 |
인구[남,여] | 302명[남자 153명, 여자 149명]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대상지인 삼태리, 학계리, 원당리 중 삼태리의 이름을 따서 삼태리(三台里)라 부른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삼태는 들인데 고려 시대의 삼태사가 태어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삼태사는 전성안(全成安), 이숭인(李崇仁), 전윤장(全允藏)의 세 명을 일컫는다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 천안군 원서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삼태리를 개설하여 충청남도 천안군 풍세면에 편입하였다. 1963년에 충청남도 천원군 풍세면 삼태리로, 1991년에 충청남도 천안군 풍세면 삼태리로, 1995년에 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 삼태리로, 그리고 2008년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삼태리로 각각 변경되었다.
[자연 환경]
남부는 해발 고도 100~400여m의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남쪽 경계부의 태학산[455.5m]은 가장 높은 산지이다. 중부의 대부분을 해발 고도 100m이하의 저평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북부에는 북서~남동 방향으로 흐르는 봉강천의 범람원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봉강천에는 하중도가 1개 있다.
남부와 중부의 저평한 지형의 곳곳은 밭과 과수원으로 개발되어 있으며, 북부의 범람원 충적지의 대부분은 논으로 개발되어 있고 경지 정리가 잘되어 있다.
[현황]
삼태리는 풍세면의 서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2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3.82㎢로 이 중 경지 면적은 논이 0.68㎢, 밭이 0.41㎢이며, 총 137가구에 302명[남자 153명, 여자 14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남관리·용정리·보성리, 서쪽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남쪽으로 보성리, 광덕면 배당리 및 아산시 배방읍, 북쪽으로 남관리 및 아산시 배방읍과 이웃하고 있다. 삼태 1~2리의 두 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자연 마을로 금호, 원당, 학계 등이 있다.
봉강천과 그의 지류 유역 농경지에서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하천 주변 산록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시도 1호선이 삼태리의 북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시도 8호선이 중부를 동서 방향으로 각각 지나고 있다. 기타 도로들이 곳곳에서 시도로와 연결되고 있다. 현재 계획 중인 천안~평택 간 고속 도로가 삼태의 북부를 지날 예정이다.
삼태리 산 28-1번지에 태학산 자연 휴양림이 있으며, 삼태 2리에 사찰인 태학사가 있다. 유적으로는 삼태리 산27번지에 보물 제407호인 천안 삼태리 마애 여래 입상(天安三台里磨崖如來立像)이 있고, 삼태리 219번지에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97호인 전씨 시조 단소 및 재실(全氏始祖壇所및齋室)이 있다. 금호 마을과 원당 마을에서는 2013년 현재도 마을의 공동 제사인 산신제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