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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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人口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의 수, 또는 시민 집단의 계수.
[충청남도의 시·군별 세대 및 인구 분포에서 천안시의 위상]
1. 충청남도의 세대 분포에서 천안시의 위상
1996년에 충청남도의 세대는 57만 5236호였는데,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16개 시·군 중 가장 많은 11만 604세대[19.23%]를 차지하고 있었다. 2010년에 충청남도의 세대는 85만 4432호였는데,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16개 시·군중 가장 많은 22만 1744세대[25.95%]를 차지하고 있었다. 충청남도의 세대 분포에서 천안시의 비중은 1996~2010년간에 10.72%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996~2010년간에 충청남도의 연평균 세대 증가율은 3.5%인데, 천안시의 연평균 세대 증가율은 7.2%로 나타나고 있다. 충청남도의 세대 분포에서 1996년에 1위였던 천안시는 2위였던 아산시의 2.08배였고, 최하위 16위였던 계룡시의 20.51배였으며, 2010년에 1위였던 천안시는 2위였던 아산시의 2.02배였고, 최하위 16위였던 청양군의 15.59배였다.
2. 충청남도의 인구 분포에서 천안시의 위상
1996년에 충청남도의 인구는 187만 8130명이었는데,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16개 시·군 중 가장 많은 35만 2294명[18.76%]을 차지하고 있었다. 2010년에 충청남도의 인구는 211만 8264명이었는데,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전체 시·군 중 가장 많은 57만 107명[26.91%]을 차지하고 있었다. 1996~2010년간에 충청남도의 연평균 인구 증가율은 0.91%인데, 천안시의 연평균 인구 증가율은 4.42%로 나타나고 있다. 충청남도의 인구 분포에서 1996년에 1위였던 천안시는 2위였던 아산시 16만 7286명의 2.10배였고, 최하위 16위였던 계룡시 1만 8265명의 19.28배였으며, 2010년에 1위였던 천안시는 2위였던 아산시 27만 4551명의 2.07배였고, 최하위 16위였던 청양군 3만 2945명의 17.30배였다.
3. 충청남도의 세대당 인구 분포에서 천안시의 위상
1996년에 충청남도의 세대당 인구는 3.3명이었고, 16개 시·군의 세대당 인구는 3.1명, 3.2명, 3.3명 등으로 나타나고 있었는데, 천안시는 3.2명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충청남도의 세대당 인구는 2.0명이었고, 16개 시·군의 세대당 인구는 2.0명과 3.0명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의 세대당 인구는 1996년에 3.3명에서 2010년에는 2.0명으로 대폭 감소되었고, 천안시의 세대당 인구는 1996년에 3.2명에서 2010년에는 3.0명으로 소폭 감소되었다.
4. 충청남도의 인구 밀도 분포에서 천안시의 위상
1996년에 충청남도의 인구 밀도는 218.8명/㎢이었고,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16개 시·군 중 가장 높은 553.5명/㎢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충청남도의 인구 밀도는 245.0명/㎢이었고, 천안시는 충청남도의 16개 시·군 중 가장 높은 896.0명/㎢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의 인구 밀도는 1996년에 218.8명/㎢에서 2010년에는 245.0명/㎢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천안시의 인구 밀도는 1996년에는 553.5명/㎢에서 2010년에는 896.0명/㎢로 대폭 증가했다. 천안시의 인구 밀도는 1996년에는 최하위인 16위 청양군의 인구 밀도보다는 5.95배 더 높았고, 2010년에는 최하위는 16위 청양군보다 13.17배 더 높았다.
@@GC04500234_01_충청남도의 시·군 별 세대 및 인구 분포에서 천안시의 위상
[구·읍·면·동별 세대 및 인구 변화(1996~2010년)]
1. 구·읍·면·동별 세대 변화[1996~2010년]
1996년에 천안시의 세대는 11만 604세대였고, 그 중 51.6%인 5만 7121세대는 동남구에, 48.4%인 5만 3483세대는 서북구에 각각 분포해 있었다. 1996년에 천안시의 읍·면·동 중 세대가 가장 많은 곳은 서북구 쌍용 2동의 9,274세대엿고, 세대가 가장 적은 곳은 동남구 동면의 1,093세대였다. 2010년에 천안시의 세대는 22만 1744세대였고, 그 중 45.3%인 10만 450세대는 동남구에, 54.7%인 12만 1294세대는 서북구에 분포해 있었다. 2010년에 천안시의 읍·면·동 중 세대가 가장 많은 곳은 서북구 부성동의 2만 3075세대엿고, 세대가 가장 적은 곳은 동남구 동면의 1,146세대였다.
1996~2010년간 천안시 세대의 구별 변화를 보면, 동남구는 4만 3329세대가 증가하여 연평균 증가율이 5.4%로 나타났고, 서북구는 7만 7811세대가 증가하여 연평균 증가율이 10.4%로 나타났다. 1996~2010년간 천안시의 세대의 읍·면·동별 변화를 보면,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서북구 부성동으로 33.2%로 나타났고,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작은 곳은 동남구 문성동으로 0.1%로 나타났다.
@@GC04500234_02_천안시의 구·읍·면·동별 세대 변화(1996~2010년)
2. 구·읍·면·동별 인구 변화[1996~2010년]
1996년에 천안시의 인구는 35만 2294명이었고, 그 중 50.6%인 17만 8402명은 동남구에, 49.4%인 17만 3892명은 서북구에 분포해 있었다. 1996년에 천안시의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동남구 신안동의 2만 6866명이었고,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동남구 동면의 3,406명이었다. 2010년에 천안시의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서북구 부성동의 5만 6030명이었고,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동남구 동면의 2,887명이었다. 1996~2010년간 천안시 인구의 구별 변화를 보면, 동남구는 7만 4399명이 증가하여 연평균 증감율이 3.0%로 나타났고, 서북구는 14만 3414명이 증가하여 연평균 증감율이 5.9%로 나타났다. 1996~2010년간 천안시 세대의 읍·면·동별 변화를 보면,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서북구 부성동으로 26.3%로 나타났고, 연평균 감소율이 가장 큰 곳은 동남구 문성동으로 -2.3%로 나타났다.
@@GC04500234_03_천안시 구·읍·면·동별 인구 변화(1996~2010년)
[구·읍·면·동별 세대당 인구,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밀도 및 성비(2010년)]
1. 구·읍·면·동별 세대당 인구[2010년]
2010년에 천안시의 세대당 인구는 3.0명이었으며, 동남구와 서북구도 3.0명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천안시의 세대당 인구를 읍·면·동별로 보면, 동남구 목천읍·성남면·동면·일봉동·신방동·청룡동 및 서북구 성환읍·성거읍·직산읍·입장면·쌍용 1동·쌍용 2동·쌍용 2동·백석동은 3.0명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읍·면·동은 모두 2.0명으로 나타났다.
2. 구·읍·면·동별 65세 이상 고령자[2010년]
2010년에 천안시의 65세 이상 고령자는 4만 4350명이었으며, 동남구는 전체의 53.9%인 2만 3894명이었고, 서북구는 전체의 46.1%인 2만 456명이었다. 천안시의 읍·면·동 중에서 65세 이상 고령자가 가장 많은 곳은 성환읍으로 4,009명이 분포했고, 가장 적은 곳은 수신면으로 697명이 분포했다.
3. 구·읍·면·동별 인구 밀도[2010년]
2010년에 천안시의 인구 밀도는 896명/㎢였다. 구별 인구 밀도는 동남구가 576명/㎢, 서북구가 1,605명/㎢로 각각 나타나서, 서북구의 인구 밀도가 동남구 인구 밀도보다 2.7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천안시의 읍·면·동 중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서북구 쌍용 2동으로 23,277명/㎢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동남구 광덕면으로 59명/㎢이었다.
4. 구·읍·면·동별 성비[2010년]
2010년에 천안시의 성비(性比)는 1.03으로 남초 현상(南超現象)을 나타냈다. 천안시의 성비를 구별로 보면, 동남구는 1.03, 서북구는 1.04로 두 구 모두 남초 현상을 나타냈다. 천안시의 성비를 읍·면·동별로 보면, 동남구 수신면이 성비 1.39로 남초 현상을 가장 현저하게 나타냈고, 서북구 쌍용 3동은 성비 0.94로 여초 현상(女超現象)을 가장 현저하게 나타냈다. 천안시의 읍·면·동 중에서 남초 현상을 나타낸 곳은 동남구 목천읍·풍세면·광덕면·북면·성남면·수신면·병천면·동면·중앙동·문성동·원성 1동·원성 2동·봉명동·신안동 및 서북구 성환읍·성거읍·직산읍·입장면·성정 2동·백석동·부성동이었고, 나머지 읍·면·동은 모두 여초 현상을 나타냈다.
@@GC04500234_04_천안시의 구·읍·면·동별 세대당 인구,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 밀도 및 성비(2010년)
[구·읍·면·동별 세대 및 인구 분포(2012년 6월 30일)]
1. 구·읍·면·동별 세대 분포[2012년 6월 30일]
2012년 6월 30일 현재 천안시의 세대는 23만 943세대였다. 이를 구별로 보면 동남구에 전체의 44.7%인 10만 3316세대가 분포했고, 서북구에 전체의 55.3%인 12만 7627세대가 분포했다. 천안시의 세대를 읍·면·동별로 보면, 세대가 가장 많은 곳은 서북구 부성동으로 2만 5946세대로 나타났고, 가장 적은 곳은 동남구 수신면으로 1,211세대로 나타났다.
2. 구·읍·면·동별 인구 분포[2012년 6월 30일]
2012년 6월 30일 현재 천안시의 인구는 59만 2072명이었다. 이를 구별로 보면 동남구에 전체의 44.3%인 26만 2497명이 분포했고, 서북구에 전체의 55.7%인 32만 9575명이 분포했다. 천안시의 인구를 읍·면·동별로 보면,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서북구 부성동으로 6만 1506명으로 나타났고, 가장 적은 곳은 동남구 동면으로 2,824명으로 나타났다.
3. 구·읍·면·동별 외국인 분포[2012년 6월 30일]
2012년 6월 30일 현재 천안시의 외국인은 1만 4303명이었다. 이를 구별로 보면 동남구에 전체의 45.2%인 6,465명이 분포했고, 서북구에 전체의 54.8%인 7,838명이 분포했다. 천안시의 외국인을 읍·면·동별로 보면, 외국인이 가장 많은 곳은 서북구 직산읍으로 1,543명이 분포했고, 가장 적은 곳은 동남구 북면으로 129명이 분포했다.
4. 구·읍·면·동별 인구 변화[2011년 6월 말~2012년 6월 말]
2011년 6월 말~2012년 6월 말 간의 천안시의 인구 변화를 보면, 1만 2313명이 증가하여 2.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구별 인구 변화를 보면 동남구는 5,852명이 증가하여 2.3%의 증가율을 나타냈고, 서북구는 6,461명이 증가하여 2.0%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2011년 6월 말~2012년 6월 말 간의 천안시의 구·읍·면·동별 인구 변화를 보면, 가장 많은 증가를 나타낸 곳은 동남구 청룡동으로 3,233명, 증가율은 7.7%였고, 가장 많은 감소를 나타낸 곳은 서북구 입장면으로 312명, 감소율은 -2.6%였다.
@@GC04500234_05_천안시의 구·읍·면·동별 세대 및 인구 분포(2012년 6월 30일)
[읍·면별 법정리의 세대 및 인구 분포(2012년 7월 31일 현재)]
2012년 7월 31일 현재 천안시의 읍·면별 법정리의 세대 및 인구 분포의 특성을 인구를 중심으로 보면, 천안시의 법정리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동남구 목천읍 신계리로서 1만 1761명[4,706세대]로 나타나고 있고,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서북구 입장면 흑암리로서 74명[35세대]로 나타나고 있다.
천안시의 법정리 가운데 인구가 7,000명 이상인 곳으로는 동남구 목천읍 신계리를 제외하고 동남구 목천읍 삼성리 7,883명, 서북구 성환읍 매주리 8,299명, 직산읍 삼은리 8,102명가 있다. 인구가 200명 이하인 곳으로는 서북구 입장면 흑암리를 제외하고 동남구의 목천읍 교리 197명·천정리 250명·송전리 143명·석천리 176명, 광덕면 무학리 157명·신덕리 150명, 북면 명덕리 115명·사담리 160명·양곡리 145명·전곡리 88명, 병천면 용두리 194명, 동면 광덕리 141명·구도리 171명·송연리 189명·죽계리 173명·행암리 97명, 서북구 성환읍 어룡리 159명·복모리 157명, 입장면 상장리 135명이다.
@@GC04500234_06_천안시의 읍·면·별 법정리의 세대 및 인구 분포[2012년 7월 31일 현재]
[연도별 인구 변화(1962~2011년)]
천안시의 인구는 1962년에는 19만 1544명 이었고, 2011년에는 58만 5587명으로 나타나서 지난 49년 동안 무려 39만 4043명이 증가했다. 이는 1962년에 비해 2011년에는 205.7%가 증가한 것이고, 연평균 4.2%씩 증가한 것이다. 천안시의 인구는 지난 49년간에 걸쳐 전체적으로는 증가 추세를 유지했지만, 중간에 수차례 증가→감소→증가 경향을 거듭했다. 천안시의 인구는 1964년에 19만 명대를 벗어나서 20만 명대에 들어서 1988년까지 20만 명대에서 증감을 반복했다. 1989년에는 30만 명대에 진입해서 1998년까지 30만 명대에서 증감을 반복했다. 1999년엔 40만명 대에 진입해서 증감을 반복하다가 2004년에 50만 명대에 진입해서 지속적으로 증가를 거듭하고 있다.
천안시의 인구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20만 명대는 1964부터 1988년까지 24년간 지속되었지만, 30만 명대는 1989년부터 1998년까지 9년간, 40만 명대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4년간 각각 소요되어, 최근으로 오면서 인구가 단기간에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천안시의 인구는 2012년 6월 30일 현재 59만 2072명으로 나타나서 2012년 12월 30일 통계 집계에서는 60만 명에 진입할 것으로 추정된다.
@@GC04500234_07_천안시의 연도별 인구 변화(1962~2011년)
[연령별 인구 구성(1996 및 2010년)]
천안시의 연령별 인구 구성을 1996년과 2010년을 비교하여 보면, 유소년층[0~14세], 청장년층[15~64세] 및 노년층[65세 이상]의 인구 구성비가 1996년에는 25.02:69.2:5.77이었으나, 2010년에는 19.00:73.04:7.95로 변하여, 유소년층 감소, 청장년층 증가 및 노년층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2010년에 천안시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동남구 동면과 인구가 가장 많은 서북구 부성동의 연령별 인구 구성을 비교해 보면, 인구 구성비가 동면의 경우 유소년층, 청장년층 및 노년층의 8.3:60.3:32.2로 나타나고, 부성동의 경우 20.6:75.2:4.0으로 나타나서 동면의 경우 유소년층 과소 및 노년층 과다로 특징이 나타나고 부성동의 경우 유소년층 과다, 청장년층 과다 및 노년층 과소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지역별·연령대별 인구 구성상의 특성을 보면, 동면에서는 농촌 지역의 연령대별 인구 구성 특성이 잘 나타나고 있고, 부성동에서는 중심 업무 및 도시적 주거 지역의 특성이 잘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GC04500234_08_천안시 연령별 인구 구성(1996년 및 2010년)
@@GC04500234_09_천안시 동면과 부성동의 연령별 인구 구성 비교(2010년)
[인구 동태(1996~2012년)]
천안시의 인구 동태를 보면, 출생 및 사망과 혼인 및 이혼의 전체 인구 동태가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천안시의 인구 증가 추세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5년을 기준으로 천안시의 읍·면·동별 인구 동태를 본청 집계를 제외하고 보면, 출생의 경우 서북구 부성동이 688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동남구 수신면이 가장 적은 것으로 각각 나타나고 있다. 사망의 경우 서북구 부성동이 116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동남구 동면이 28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각각 나타나고 있다. 혼인과 이혼의 경우 본청과 읍·면 지역 집계를 제외하고 보면, 혼인과 이혼의 경우 모두 성환읍이 23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동면이 13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GC04500234_11_천안시의 읍·면·동별 인구 동태(2005년)
[외국인 국적별 및 성별 구성]
천안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997년에는 2,464명이었으나, 2010년에는 12,434명으로 증가하여 1997~2010년간에 연평균 31.13%씩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천안시의 외국인 국적별 구성을 1997년과 2010년을 비교해서 보면, 1997년에는 중국인이 가장 많은 622명으로 전체의 25.24%를 차지하고 있고, 영국인은 가장 적은 7명으로 0.28%를 차지하고 있다. 2010년에는 1997년과 마찬가지로 중국인이 가장 많은 2,243명으로 전체의 18.04%를 차지하고 있고, 프랑스인이 가장 적은 4명으로 0.03%를 차지하고 있다.
천안시 거주 외국인의 성별 구성을 보면, 1997년과 2010년 모두 남성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1997년엔 일본, 미국, 중국, 영국, 대만 등이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것으로, 2010년엔 일본, 중국 등이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천안시의 읍·면·동별 외국인 분포를 보면 1997년에는 동남구 1,225명, 서북구 1,239명으로 비슷한 규모였으나, 2010년에는 동남구 5,478명, 서북구 6,956명으로 서북구가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997년에 외국인이 가장 많은 곳은 동남구 청룡동으로 391명이었으며, 가장 적은 곳은 동남구 북면으로 2명이었다. 2010년에 외국인이 가장 많은 곳은 서북구 성환읍으로 1,473명이었으며, 가장 적은 곳은 동남구 북면으로 94명이었다.
@@GC04500234_12_천안시의 외국인 국적별 및 성별 구성(1997년 및 2010년)
@@GC04500234_13_천안시의 읍·면·동별 외국인 분포 및 성별 구성(1997년 및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