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800205
한자 葛峴里
영어공식명칭 Galhye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갈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충청남도 보령군 오천면 갈현리 개설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3년 2월 15일 -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갈현2리 일대를 주포면 연지리로 이관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충청남도 보령군 오천면 갈현리에서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갈현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40㎢
가구수 52가구
인구[남/여] 98명[남 54명|여 44명]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갈현리(葛峴里)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명칭 유래]

갈현리는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갈두(葛頭)’와 ‘석현(石峴)’의 이름을 따서 ‘갈현리’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갈현리는 본래 오천군 천동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연정리(蓮亭里), 갈두리, 지동(芝洞)과 석현리, 산수동(山水洞)의 각 일부와 보령군 장척면(長尺面) 구수동(九水洞) 일부를 병합하고 ‘갈현리’라 하여 오천면(鰲川面)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행정구역의 일부 개편으로 갈현리를 분할하여 당시 갈현2리에 속하였던 연정동, 갈두[칡머리], 지동[가즐]을 분리하여 주포면(周浦面) 연지리(蓮芝里)에 이관하였다. 1995년 1월 1일 보령시 오천면 갈현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갈현리의 남서부는 높이 200여 m의 구릉성 산지[202.8m]를, 그리고 북서부는 130여 m의 비교적 낮은 구릉성 산지[138.6m]를 각각 형성하고 있다. 중부와 동부는 높이 100m 이하의 저평지를 형성하고 있다. 구릉성 산지와 저평지 사이의 골과 저평지 내의 소구릉지에는 자연마을들이 자리해 있다. 저평지에서는 국지적으로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이나 소구릉지에서는 국지적으로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갈현리는 면의 북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청소면 장곡리주포면 마강리·봉당리에, 서쪽은 교성리에, 남쪽은 주포면 연지리에, 그리고 북쪽은 장곡리에 각각 접하고 있다. 면적은 2022년 4월 기준으로 1.40㎢이다. 행정리는 갈현리로 되어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갈현리에 석현[돌고개], 산수동 등이 있다[보령시행정지도 기준]. 가구와 인구의 분포를 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52가구에 총 98명으로 남자가 54명, 여자가 44명이다.

국도 제40호선이 북동쪽의 경계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그리고 시도가 리의 중앙부를 동서 방향으로 각각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문화재로 충청남도 기념물인 보령 산수동 소나무가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