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30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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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陽智-圖書館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교동로18번길 8[양지리 364-1] 양지면 복지 회관 2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규형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양지면 복지 회관 2층에 있는 도서관.
[개설]
양지 해밀 도서관은 생활 친화적 소규모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작은 도서관’ 중 하나이다. ‘해밀’이란 말은 ‘비가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이다. 2016년 현재 용인시에는 공립 및 사립을 포함해 100여 개의 작은 도서관이 있다.
[건립 경위]
원래 양지면 복지 회관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하나둘 책이 쌓이기 시작하여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개관하였다. 현재 소속은 양지면사무소이다.
[현황]
양지 해밀 도서관은 100㎡ 규모의 작은 도서관이다 도서 열람 및 대출이라는 기본적인 기능 이외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 문화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전문 강사가 주도하여 책을 읽어 주고, 독서 감상문을 쓰고, 독서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한다. 이와는 별도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학습 지도 봉사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운영 요일은 화요일~토요일까지이고, 휴관일은 일요일·월요일·공휴일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