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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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岳學校 |
영어음역 | Samak Hakgyo |
영어의미역 | Samak School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이종구 |
성격 | 사립 초등 교육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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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08년 |
폐교연도/일시 | 1914년 이후 |
설립자 | 여준|오태선|오용근 |
[정의]
일제강점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에 있었던 사립 교육 기관.
[교육목표]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초 지식 습득과 함께 민족교육을 교육목표로 삼았다.
[변천]
삼악학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에 신교육 기관이 필요함에 따라 이 고장 유지 여준(呂準)[1862~1932], 오태선, 오용근 등이 추진하여 1908년에 설립되었다. 원삼면 죽능리에 거주하는 오항선이 자신의 사랑을 내어 놓아 학교가 설립되었으며, 이후 초가로 건물을 짓고 교육하였다. 학생 수는 알 수 없고, 교사는 여준, 오태선, 김도태, 김공집 등이었다.
[교육활동]
삼악학교에서의 교육 과정은 보통학교 과정이었으며 암울한 시기에 신교육을 실시하였다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독립운동가이며 교육자인 여준의 영향을 받아 오광선(吳光鮮)[1896~1967]은 삼악학교를 졸업하고 독립군이 되어 많은 공을 세우고 광복군 국내 지대 사령관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