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729 |
---|---|
한자 | 成佛寺 |
영어음역 | Seongbulsa |
영어의미역 | Seongbul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86-1[금어로 57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연학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에 있는 한국불교여래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법당 앞에 『나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經)』 기념비가 있고, 요사채 앞 바위에는 암각문이 있다. 두 비의 내용에 따르면 1915년 김문인, 김혜경, 서숙자에 의해 성불사가 창건되었고, 창건 당시 사찰 이름은 봉불사(奉佛寺)였으며, 사격(寺格)은 불입종이었다가 법화종, 여래종으로 바뀌었다.
[현황]
법당의 크기는 3칸 정도이며, 주존불은 서민적인 얼굴을 하고 있다. 가람 배치는 법당 오른쪽 바위 위에 산신각이 있고, 한쪽에는 연대 미상의 상부가 2층만 있는 석탑이 있다. 바위 앞에는 4평 정도의 요사채가 있고, 왼쪽에는 해우소가 위치하고 있다. 사찰의 크기는 약 200평 정도이다.
성불사에는 신비스러운 돌이 있는데, 그 돌을 쓰다듬으면서 소원을 빌다가 두 손으로 들어올렸을 때, 소원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으면 번쩍 들리고 아닐 경우 꿈쩍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절에서 행사를 행하는 날은 초파일, 칠월칠석 정도이며, 신도 수는 약 30여 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