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있는 축산 사료 제조업체.

[개설]

한일사료(주)는 1963년 한일상사로 출발한 종합 축산 전문 제조 회사이다. 양계 사료는 (주)한일농원과의 수평적 계열화로, 낙농 사료는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심바이오틱(Symbiotic) 마케팅으로, 양돈 사료는 도드람양돈협동조합과 양돈 사료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공급하고 있다. 한국냉장(주)의 개별 농가와의 양돈 사료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가고 있다.

[설립목적]

매출액(Big Feed)보다는 수익(Good Feed)을 우선하는 영업 기반을 토대로, 1990년대 초부터 "FROM FEED TO FOOD" 라는 기업 전략을 세웠다. 향후 사료 사업에서 축산물 유통 분야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 책임지는 종합 축산 회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63년 11월 서울 동대문구 상봉동 350-6번지에서 한일상사로 출발하였다. 1968년 11월 한일사료공업(주)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1983년 5월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213번지[하갈로 127]에 현대식 사료 공장을 세웠다. 1984년 4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상봉동에서 현재의 본사로 이전하였다.

1990년 6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 2동의 사옥을 구입하여 서울사무소를 이전하였다. 1992년 9월 한일사료공업주식회사 기술연구소를 신설하였다. 2001년 9월 한일사료로 상호를 바꾸었다. 2003년 12월 중국 텐진 한일생명과기사료 유한공사를 설립하였으며, 2004년 12월 (주)세광네트워크 계열사로 편입하였다. 2005년 4월 중국에 광택한일사료 유한공사라는 법인을 신규로 설립하였다. 2006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 사료공장으로, 2008년에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2011년에는 (주)한일에프에스를 흡수 합병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1992년 한일사료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사료 자원 개발, 신제품 개발, 사양 기술 개발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임상병리실험실을 두어 각 축종별 전문 수의사들이 기술 자료 및 B/S, A/S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질병 관리와 거래하는 농장의 사양 관리, 지도를 통한 Total Service System을 구축하고 있다.

미국 ANCERSON HAY＆GRAIN CO., INC에 건초(알팔파외)를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 I.O CO., LTD.와 매직사료 기술 제휴를 맺었다. 또한 AIO와 축우사료 기술 제휴를 맺고 있으며, 중국 천진한일생명과기사료 유한공사와 장춘광택유업에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CV.USAHA DAGANG JAYA ABADI에 사탕수수를 공급하는 등 해외 협력 활동을 하고 있다. 2002년부터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축우사료를 공급해왔으며, 2012년 3월 현재 향후 3년간 720,000톤의 공급 계약을 했다.

[활동사항]

1970년 5월에 1일 90톤 생산, 월 3,000톤을 판매하였으며, 1980년 12월에는 1일 300톤 생산, 월 8,000톤 판매의 실적을 올렸다. 1991년 2월 후레이크 E.P 생산 시설을 준공하고 제품을 출시하였다. 1996년 12월 제1회 노사협력 우량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1997년 12월 제2회 경기중소기업대상 노사화합 부문을 수상하였다. 2008년 1월 사료 분배장치 발명 특허, 4월 사료 배출구의 철분 및 철편 제거장치 발명 특허를 취득하였다. 2009년 2월 진세노사이드가 다량 함유된 동물의 유즙 및 그의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하였다.

[현황]

한일사료의 본사와 공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213번지[하갈로 127]에 있다. 포천지점과 서울지점 2곳을 두고 있다. 2012년 현재 조직은 대표이사회장, 부회장 , 상무, 그리고 직원 9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