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에 있는 LED 부품 개발업체.

[설립목적]

디지털 멀티미디어 시대의 초대형 영상 정보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ED 표시 소자를 비롯하여 초대형 영상 정보 시스템 산업의 리더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신시장 개척 및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신제품 개발의 주역이 되어 인류 사회에 공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삼성SDI에서 분사해 빛샘전자(주)를 설립하었다. 1999년에는 서울체신청에 정보 통신 사업을 등록하였으며, 프랑스 ALSTOM과 K-TGV(현재 KTX)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1년에는 기업 부설 연구소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2002년 경기도 용인시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6년 ‘VITRON’ 브랜드로 LED 부품 사업을 출범하였고, 광접속장비 전문업체인 삼진정보통신을 인수하였다. 2007년에는 옥내용 LED 모듈 RoHS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과학기술부로부터 NET 신기술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삼진정보통신을 흡수·합병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옥내 LED전광판, 옥외 LED전광판 등을 개발하는 영상 정보 사업, 옥내 LED모듈, 옥외 LED모듈을 개발하는 소자 사업과 LED 부품 개발 사업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또한 고속 철도 차량에 장착되는 각종 전자 제어 장치 및 냉각 탱크 등의 첨단 기술 분야에도 참여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LED전광판용 부품 소자 개발을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LED 전광판 시장에 원가 절감과 신속한 납품을 토대로 전광판 분야에서 초석을 이루고 있다.

[활동사항]

1999년 중소기업 인증센터로부터 ISO9001 인증을 획득하였고, 2000년도에는 유망 중소기업, 벤처기업, 기술 경쟁력 우수 기업에 선정되었다. 2002년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중소기업 인증센터로부터 ISO9001 재인증을 획득하였다.

2003년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되었으며, 1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04년에는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우량 기술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국세청으로부터 모범 성실 납세자로 지정받았다. 2005년 제39회 납세자의 날에 성실 납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고, 3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06년에는 기업 신용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하였다. 2009년에는 발명특허 2건 등록하고 UL인증획득 (UL Korea) 및 LED Lamp ROHS 인증을 획득하였다.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 회원사 및 한국방송장비산업진흥센터에 등록되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환경표지인증하였다.

2010년에는 지식경제부로부터 국제 LED EXPO n OLED EXPO 2010 신기술 및 우수제품 개발업체 선정되었다. 2011년에는 KT 우수협력사 인증 (Best Partner of Year 2011) 및 코스닥(KOSDAQ)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11월에는 연구동을 신축하여 입주하였다.

[현황]

2016년 현재 대표이사는 강만준이 맡고 있으며, 대표이사 산하에 영업본부, 제조본부, 연구소, 광통신사업부가 있다. 2014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253억원, 당기순이익은 8억9천만원이다.

빛샘전자는 현재 국내 주요 통신 3사 모두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복수 종합 유선 방송사(MSO), 종합유선방송사(SO)뿐만 아니라 스페인, 터키, 태국 등 40여개 국에 광통신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