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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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姬玉 |
영어음역 | O Huio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도형 |
[정의]
일제강점기 용인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한말 의병장 오인수(吳寅秀)의 손녀이며, 만주 지역에서 독립군으로 활동하던 오광선(吳光鮮)의 차녀이다.
[활동사항]
1939년 4월 중국 류저우[柳州]에서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韓國光復陣線靑年工作隊)에 입대하여 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연극·무용 등의 문화 활동을 담당하였으며, 일본군의 정보 수집과 일본군 내 한국인 사병을 탈출시키는 역할을 도왔다. 청년공작대가 한국광복군 제5지대로 편입됨에 따라 광복군의 일원으로 첩보 활동과 문화 활동을 계속적으로 담당하였다. 그리고 1944년부터는 한국독립당에도 참여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0년에는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