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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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水興業株式會社 |
영어음역 | Yongsu Heungeop Jusik Hoesa |
영어의미역 | Yongsu Trust Company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강진갑 |
성격 | 금융신탁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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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25년 5월 10일 |
설립자 | 오성선 |
[정의]
일제 강점기 경기도 용인 지역에 있었던 금융 신탁 회사.
[개설]
일제강점기에 용인군에 본점을 둔 회사는 기흥면 서천리의 용수흥업주식회사를 포함하여 내사면 남곡리의 단파농장, 수여면 김량장리의 중앙자동차, 용인면 김량장리의 용인임산 등 4개가 있었다.
[변천]
1925년 5월 10일 기흥면 서천리에 자본금 200,000원으로 설립되었으며 회사 대표는 오성선이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금융 신탁회사로 주로 농업 자금을 융통하는 업무를 담당하였다.
[현황]
한국인이 경영했던 용인군의 유일한 회사였으며 사장뿐만 아니라 중역들도 모두 한국인이었다. 주식 배당률은 1931년 8%, 1933년 8%, 1935년 7.5%, 1939년 7.5%, 1942년 6.5%로 배당률이 낮아지는 추세였던 것으로 보아 1930년대 중반 이후로 경영이 점차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