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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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吾契帖 |
영어음역 | Geumo Gyecheop |
영어의미역 | Album of Paintings Depicting Gathering of Officials at State Tribunal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 98-1[오산로61번길 29]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성환 |
성격 | 계첩(契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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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송우연(宋又淵)|이조영(李祖栄)|송흠대(宋欽大)|오현상(呉賢相)|이용규(李容奎)|임이진(林頤鎭)|이기호(李氣浩)|김조연(金祖淵)|이광승(李光承)|해주오씨 문중 |
편자 | 해주오씨 문중 |
간행자 | 해주오씨 문중 |
저술연도/일시 | 1817년(순조 17) |
편찬연도/일시 | 1817년(순조 17) |
간행연도/일시 | 1817년(순조 17) |
권수 | 불분권 |
책수 | 1책 |
사용활자 | 필사본 |
가로 | 23㎝ |
세로 | 34㎝ |
표제 | 金吾契帖 |
소장처 | 해주오씨 문중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 98-1[오산로61번길 29] |
[정의]
경기도 용인시의 해주오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의금부 관원들의 계첩.
[개설]
『금오계첩(金吾契帖)』은 조선 후기에 의금부에서 근무하던 관원들의 모임을 그림과 글로 기록한 계첩(契帖)으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있는 해주오씨 문중에서 보관하고 있다.
[편찬/발간경위]
1817년(순조 17) 8월에 의금부에서 근무하던 10여 명이 모여 계회(契會)를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
[서지적 상황]
불분권 1책이며, 필사본이다. 표제는 금오계첩(金吾契帖)이다. 크기는 가로 23㎝, 세로 34㎝이다.
[구성/내용]
채색으로 된 계회도(契會圖)에서는 의금부도사들이 회좌(會座)하는 모습을 그렸으며, 금오랑좌목에서는 정3품 통훈대부 여섯 명과 종4품 조봉대부 네 명 등 열 명(송우연(宋又淵)·이조영(李祖榮)·송흠대(宋欽大)·오현상(吳賢相)·이용규(李容奎)·임이진(林頤鎭)·이기호(李氣浩)·김조연(金祖淵)·이광승(李光承)·오□□(吳□□)의 금부도사 명단이 자(字), 출생년, 등과년(登科年), 본관 등의 순으로 적혀 있다. 이들 중 사마시를 거친 사람이 일곱 명, 무과 급제자가 한 명, 음보로 입사한 자가 한 명이다. 계첩의 끝부분에는 “가경(嘉慶) 22년 8월 일”이라 하여 작성된 날짜가 있다.
[의의와 평가]
금오(金吾)는 왕명을 받들어 추국(推鞫)이나 형옥(刑獄)을 관장하던 의금부의 별칭이다. 『금오계첩』은 의금부도사들의 계회 사실과 구성을 알려주는 사례로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