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동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의 자활 및 자립 지원 기관.

[설립 목적]

자활 사업 참여자의 상담을 통해 자립 계획을 세워 주고 지역의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 능력 배양,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2001년 7월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로 설립하였다. 2002년 2월 업그레이드 자활 근로 사업을 실시하였고, 같은 해 7월 주거현물급여 집수리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3년 3월 간병, 청소 재활용 농장 사업단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같은 해 여수주거복지센터 자활 기업을 출범시켰다. 12월 사랑의 집수리 사업단 공동체를 발족하였다. 2004년 2월 자활 박람회를 개최하고, 여수녹색간병을 자활 기업으로 출범시켰으며, 5월에는 노동부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8년 사단법인 여수주거복지센터가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함께하는 인테리어’가 자활 기업으로 출범하였다. 2009년 영농 자활 기업 ‘자연이랑’, 협동조합 ‘함께하는 희망’을 출범시켰으며, 2010년 광무동 화재 소년소녀가장 가구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진행하였다.

2011년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 10주년 기념행사 및 정책 토론회를 열었고, ‘나눔녹색가게’를 자활 기업으로 출범시켰다. 2013년 ‘아름물내반찬점’, 2015년 ‘흙이랑’과 ‘푸른미래자원’이 자활 기업으로 출범하였다. 2018년 ‘잘생김사업단’ 사업을 시작하였다. ‘제5회 자활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9년 시간제 사업인 해피타임사업단 사업을 실시하였다. 2020년 따사로움북카페 사업단이 덕충동에 오픈하였으며, 2021년 7월에 달콤앤고소사업이 봉산동으로 확장 이전 오픈하였다. 2021년 2월 여수시 고소동에서 여수시청 국동임시별관으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활동사항)]

주요 사업으로는 국가에서 법에 근거를 두고 시행하는 저소득층 근로복지 사업으로 자활 근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장진입형 사업인 달콤앤고소사업단, 다모아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서비스형에는 게이트 웨이(Gate Way) 과정과 정성모아사업단, 청소의달인사업단, SomC by SomC사업단, 따사로움북카페사업단, 청춘카사업단, 투게더사업단, 복지간병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턴·도우미형에 자활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희망저축계좌 Ⅰ·Ⅱ ＆ 청년희망저축계좌로 자립 자금을 적립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활 기업으로 청원시공을 운영하고 있다.

[구성]

2022년 7월 현재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는 여수일과복지연대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직은 센터장, 운영위원회, 인사위원회, 회계·사례관리팀, 자활사업팀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