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3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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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南麗水地域自活- |
영어공식명칭 | Jeonnam Yeosu Self-Sufficiency Promotion Center |
이칭/별칭 | 여수지역자활센터,여수자활후견기관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북1길 8[공화동 129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유화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동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의 자활 및 자립 지원 기관.
[설립 목적]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탈빈곤 및 빈곤 예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2000년 8월 24일 여수자활후견기관으로 설립하였다. 같은 해 11월 ‘봉제 및 간병인 사업단’을 발족하였다. 2004년 9월 복권기금사업단 및 차상위 자활근로사업단을 발족하였다. 2007년 5월 노인 돌보미 바우처 사업을 실시하였다. 2007년 7월 1일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이 개정되며 여수자활후견기관에서 전남여수지역자활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8년 1월 ‘푸른청소여수’가 자활 기업 1호로 출범하였으며, 3월 ‘사랑의 빨래방’을 개소하였다. 12월에는 노동부 사회적 일자리인 ‘보호자 없는 병실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9년 8월 집수리 사업을 시작하였고, 12월 ‘웰빙도시락’이 자활 기업으로 출범하였다. 2013년 5월 ‘빛나라 세탁’이 자활 기업으로 출범하였다. 2015년 1월 ‘사랑모아 간병실’이 자활 기업으로 출범하였다. 2017년 2월 돌산갓(god)김치, 2019년 프랜차이즈점 오백국수 사업을 시작하였다. 2021년 12월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참여 주민 60명에게 핸드크림 및 핫팩, 무릎 담요 100개와 갓김치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사항)]
전남여수지역자활센터의 자활 근로 사업은 자활 사업 입문 단계인 게이트웨이(Gate Way) 과정과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으로 나뉜다. 희망저축계좌 사업을 통해 참여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사회 서비스 분야의 가사, 간병 방문 도우미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유지 및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현황]
전남여수지역자활센터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산하 시설로 센터장, 운영위원회, 인사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8월부터 실장[실무 총괄], 운영지원과[사례 관리], 자활사업과의 1실 2과 체제로 꾸려 가며 9개의 사업단과 3개의 자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