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쌍봉동에 있는 문화 예술 교육 전문 사회적 기업.

[설립 목적]

예술을 통한 사회 서비스를 확충하고 문화예술인의 사회적 일자리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1995년 12월 31일 여수시 중앙동 진남로상가에서 통기타그룹사람들 창단 콘서트를 하였다. 이후 매주 토요일 저녁 돌산공원 준공탑에서 결식아동 돕기 자선 거리 공연을 진행하였다. 2009년 1월 통기타그룹사람들을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전라남도 제420호]하였고, 7월에 통기타그룹사람들 부설 사업단인 ‘노리터사람들’을 만들었다. 2010년 문화예술 기업 노리터사람들주식회사로 독립 법인을 설립하고 그해 11월 교육 사업으로 ‘노리터음악교육학원’[제1399호]을 개원하였다. 같은 해 11월 전라남도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제2010-01호]을 받고 12월에는 고용노동부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제2010-205호]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공연 기획과 축제 행사 진행, 실용음악학원 운영, 문화예술 교육 개발, 음향 렌털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현황]

노리터사람들은 장준배 대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 문화 예술단[동아리]과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며, ‘문화가 있는 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토요상설공연’ 등을 기획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노리터사람들은 문화행사, 공연, 문화예술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여수 지역 최초의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