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목표]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 고운 심성 계발과 정서 순화로 원만한 인품을 갖춘 사람, 기본 학력 증진과 자기 주도적 능력을 배양하는 사람, 발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사람,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심신을 단련하는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66년 11월 19일 춘당학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67년 2월 21일 여양중학교로 인가를 받고 개교하였다. 2016년 9월 12일 춘당관을 준공하였다. 2018년 3월 1일 제15대 박종인 교장이 취임하였다. 2021년 1월 14일 제52회 졸업식을 통해 12명이 졸업하여 총 9,14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노력 중점 교육으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명심보감, 논어, 고전명문장 감상과 한자 골든벨 대회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 특색교육으로 감성예술교육 ‘캄보밴드[관악부, 타악부]’를 시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오승남/작곡 김은석)

남해의 푸른 물결 감싼 반도와/ 오룡산 맑은 정기 뻗친 이 땅에

배움 찾아 모여든 대한의 아들딸/ 나라 위해 몸 바친 여양중학교

새 뜻과 큰 보람을 한 가슴에 안고/ 배우고 닦아서 나라의 힘 될

새 역사 창조할 우리 여양

(2) 교목: 히말라야시다는 늠름한 기상을 상징한다.

(3) 교화: 철쭉은 정열과 명예를 상징한다.

(4) 교색: 노란색은 안전을 상징한다.

[현황]

2021년 3월 1일 현재 총 3개 학급에 4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9명과 행정 담당 및 일반직 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