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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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山里峙洞支石墓 |
영어의미역 | Dolmen of Chi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치동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장여동 |
성격 | 고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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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남방식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치동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개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 역할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것도 있다. 전라남도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이 굄돌을 받치고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위치]
월산리 치동 고인돌은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치동마을과 청대고개 사이에 위치하며, 월산리 청산 고인돌이 인접한 곳에 약 40여 기의 고인돌이 군집을 이루고 있다.
[형태]
고인돌의 상석 대부분이 이동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고인돌에서 굄돌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중 2중 개석식의 형태를 띠는 것도 있다. 2중 개석식의 형태를 띠는 고인돌의 크기는 210×150×50㎝이다.
[의의와 평가]
주변이 많이 훼손되어 고인돌의 배치라고 보기보다는 많은 석재들이 어지럽게 분포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세구지 고인돌과 같이 2중 개석식의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