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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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命欽 |
영어공식명칭 | Nam Myeongheum |
이칭/별칭 | 천약(天若)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광우 |
출생 시기/일시 | 1676년 - 남명흠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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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723년 - 남명흠 진사시 입격 |
몰년 시기/일시 | 1740년 - 남명흠 사망 |
출생지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경상도 영해도호부 괴시리] |
거주|이주지 | 영해입천정(寧海卄川亭)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길 45-10 |
묘소|단소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부곡리 태봉 |
성격 | 학자 |
성별 | 남 |
본관 | 영양(英陽) |
대표 관직|경력 | 진사(進士) |
[정의]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개설]
남명흠(南命欽)[1676~1740]은 1723년(경종 3) 진사시에 입격하였으며, 유고로 「진사공일고(進士公逸稿)」를 남겼다.
[가계]
남명흠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천약(天若)이다. 아버지는 영산현감(靈山縣監)을 지낸 남붕익(南鵬翼)[1641~1687], 어머니는 박지복(朴知復)의 딸 영인(令人) 무안박씨(務安朴氏)로 작은아버지인 통덕랑(通德郞) 남붕한(南鵬翰)과 김시주(金時霔)의 딸 수안김씨(遂安金氏)의 양자로 출계(出系)하였다. 할아버지는 사재감참봉(司宰監參奉)을 지낸 남두원(南斗遠), 증조할아버지는 훈련원봉사(訓鍊院奉事)를 지낸 남벌(南橃)이며, 부인은 이태익(李泰翊)의 딸 완산이씨(完山李氏)이다.
[활동 사항]
남명흠은 1676년(숙종 2)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괴시리(槐市里)[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서 태어났다. 1723년 진사시에 입격하였지만, 관직에 뜻을 두지 않고 고향으로 내려와 부친이 세운 입천정(卄川亭)[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길 45-10 소재]에서 동지들과 소요(逍遙)하며 학문 연구에 힘썼다.
[학문과 저술]
남명흠의 시(詩)·지(識)·제문(祭文)과 부록을 엮은 「진사공일고」가 『괴장세고(槐庄世稿)』에 수록되어 있다.
[묘소]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부곡리 태봉(台峯)에 묘소가 있다. 김도화(金道和)가 묘갈명(墓碣銘)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