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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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寺刹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정수 |
[정의]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부처를 숭상하고 불법을 익히는 장소.
[개설]
경기도 양주시의 사찰은 불교의 전래에 따른 수용이 오래된 만큼 그 연원도 깊다. 나아가 양주시의 사찰은 크게 전통 사찰과 일반 사찰로 혹은 조계종과 태고종계 등으로 분류되고 있다. 사찰에서는 대웅전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구도 및 기도와 함께 다양한 포교 활동을 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인터넷을 활용한 포교에도 나서고 있다.
[현황]
현재 양주시 관내에 있는 사찰은 고찰을 포함해 모두 47개에 이른다. 비록 오래전부터 운영되어 온 사찰은 없으나 예전의 절터를 중심으로 다시 중창된 사찰들이 있다. 석굴암, 백화암, 회암사, 원각사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대부분의 사찰은 규모가 크지 않으나 각종 불도에 정진하는 승려 등이 열심히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2011년 5월 현재 양주시에 있는 사찰의 구체적인 현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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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양주시는 현재 도농 복합 도시의 성격을 띠고 있다. 주거 시설로 아파트 등이 급속히 보급되고 있고, 산업 및 서비스 시설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도시화 및 산업화 속에서 불교를 통해 마음의 안식을 찾으려는 인구가 미세하나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면서 양주시의 사찰과 신도 수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