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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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魚鳳善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명환 |
출생 시기/일시 | 1891년 - 어봉선 출생[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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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9년 - 의병장 윤인순·강기동·전성서 등의 휘하에서 의병 활동 |
활동 시기/일시 | 1910년 음력 2월 - 포천군에서 군자금을 포획 |
활동 시기/일시 | 1910년 7월 18일 - 강도죄로 기소되어 징역 5년형을 받음 |
출생지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
활동지 | 경기도 포천군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정의]
개항기 경기도 양주 출신의 의병.
[활동 사항]
어봉선(魚鳳善)[1891~?]은 경기도 양주군 석적면 덕도리[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출신으로, 농업에 종사하였다. 일본 측의 기록에 따르면, 1910년 당시 20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출생 연도는 1891년으로 추정할 수 있다. 어봉선은 1909년부터 의병장 윤인순(尹仁淳)·강기동(姜基東)·전성서(全聖西) 등의 휘하에서 활동하였다. 1910년 음력 2월 동료 20여 명과 함께 무장을 하고 포천군 산내면 산내리에서 군자금 90원, 포천군 내동리에서 의복 10전을 획득하였다. 같은 해 7월 18일 어봉선은 강도죄로 기소되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