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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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立園藝特作科學院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
이칭/별칭 | 원예원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농생명로 100[반교리 720-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남 |
설립 시기/일시 | 1953년 5월 - 농림부 중앙원예기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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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57년 5월 - 농사원 원예시험장으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62년 4월 - 농촌진흥청 원예시험장으로 개칭 |
이전 시기/일시 | 1967년 3월 -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으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1994년 12월 -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으로 개편 |
개칭 시기/일시 | 2008년 10월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으로 개편 |
이전 시기/일시 | 2015년 2월 -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에서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 720-3으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중앙원예기술원 - 부산광역시 동래구 |
주소 변경 이력 | 원예시험장 -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
주소 변경 이력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농생명로 100[반교리 720-3] |
현 소재지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농생명로 100[반교리 720-3] |
성격 | 연구기관 |
전화 | 063-238-6000 |
홈페이지 | http://www.nihhs.go.kr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에 있는 원예 특작 분야 관련 연구 기관.
[개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채소, 과수, 화훼, 인삼, 약초, 버섯 등 원예 특작 분야 품종 육성과 품질 고급화 및 부가가치 향상 기술개발을 위해 설립된 국가 연구기관으로 원예작물 신품종 육성 및 생산성 향상, 인삼 특작 안정생산 및 부가가치 향상, 원예 특작 생산환경 연구 및 현장 실용화 기술개발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설립 목적]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원예 특작 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채소·과수·화훼·인삼·약초·버섯류 등 원예 특용작물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및 기술지원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3년 5월 농림부 중앙원예기술원[부산광역시 동래구]으로 설립된 이후 1957년 5월 농사원 원예시험장으로 개칭하고, 1962년 3월 정부의 조직개편에 따라 농촌진흥청 원예시험장으로 개칭되었다. 1994년 12월 과수연구소와 원예시험장을 통합해 원예연구소로 개편됐으며, 2008년 10월 정부조직개편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으로 기관의 명칭이 변경됐다. 기관의 명칭이 변경되면서 영남농업시험장 부산원예시험장과 시설재배과를 통합해 시설원예시험장이 신설되었고, 식량원으로부터 인삼약초연구소와 제주감귤연구소를 난지농업연구소로 이관받았고, 인삼특작부와 원예작물부로 개편되었다. 2015년 2월 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전북혁신도시로 이전 이후 도시농업과, 저장유통과가 정규직제로 전환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원예 특작 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R&D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농촌에 희망을 국민에게 건강을 제공하기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원예 특작 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채소·과수·화훼·인삼·약초·버섯류 등 원예 특용작물 기술 개발 및 지원’을 주요 사업내용으로 하여 ‘농식품 산업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미래성장동력 창출과 농업 경쟁력 제고’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산물의 수입개방 확대, 농업인의 고령화, 시설원예 에너지 비용 상승, 기후변화가 현실적 위협요인으로 대두되면서 우리 농촌 역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소비시장 창출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원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새로운 부가가치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기능성 소재 탐구, 이용 기술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새로운 시장 개척과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도 필요한 시점으로 대외시장 개방 대응 원예 특작 신품종 개발 및 보급 연구와 수급조절을 위한 수확 후 관리기술 보급 등 다양한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해 치유농업 사업화 모델 및 서비스 인프라 구축, 식물의 공기정화 효율 증진 및 IoT 접목기술 현장 적용,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 새로운 원예 특용작물 품종육성 체계 구축으로 로열티 및 FTA에 대응했고, 시설채소 재배로 연중 안정생산기술 체계 확립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미래 신성장 동력·식의약 소재화 가능 원천기술 확보·환경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농업기술 개발로 원예 특작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현황]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2 부[원예작물부, 인삼특작부], 5 연구소[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시설원예연구소, 사과연구소, 배연구소, 감귤연구소], 1 출장소[남해출장소]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원예 작물 분야 연구를 총괄하고 있으며, 원예작물부[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소재]는 원예작물의 육종·재배 생리 등 기초기술 및 친환경 고품질 안전생산 연구와 기술지원, 수확 후 관리기술 개발로 연중 안정생산, 원예작물 활용한 도시녹화, 생활환경 개선, 원예치료 및 생활 원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인삼특작부[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소재]는 인삼 특작 신품종 육성 및 생산 기술 개발, 인삼특작 유래 식의약 및 생활 소재 개발연구를 하고 있다.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소재]는 기후변화 대응 작물 및 병해충 영향평가, 신 소득 작물 도입, 평가 및 적응기술 개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시설원예연구소[경상남도 함안군 소재]는 시설원예 친환경 에너지절감 기술 개발 연구, 시설원예작물의 생산시스템 개발 및 환경조절 연구, 사과연구소[대구광역시 군위군 소재]는 사과의 품종육성·재배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배연구소[전라남도 나주시 소재]는 배, 감의 품종육성, 재배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수확 후 관리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감귤연구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는 감귤의 품종육성·재배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감귤 수확 후 관리기술 및 상품성 증진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남해출장소[경상남도 남해군 소재]는 남부지역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반구축 및 경쟁력 제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총 327명[연구직 236명, 지도직 7명, 연구지원 84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원예산업의 미래가치 창출 및 국제 경쟁력 제고, 융복합기술 개발 및 안정생산 기반 구축, 인삼특작산업의 부가가치 극대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통해 농업, 농촌 농업인의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 국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