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D0301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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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태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호동 |
“저는 여기서 나서 여기서 삽니다. 선대는 우리 어른들은 강원도에서 오셨는데. 지금 24살 5살 때 울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 어른들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재적부를 들춰보면. 할아버지 이름만 있지. 강원도에서 왔다는 말은 없거든요. 산소가 바로 여기 있어요. 산소 쓴지가 70, 80년 되거든요. 족보를 한번 보니까 옛날 한문 잘 모르지만 두루마리 편지도 있고. 태하군청에 온 사람한테 물어보니까 무호사화 때 뭐 그때 후손이겠다, 그러더라고요. 그 외에는 잘 몰라요. 하여튼 강원도에서 온 건 아는데……. 그걸 동생이 갖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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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씨 삼현파보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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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씨 삼현파보 내용
족보하고 편지 같은거. 울릉도 향나무는 결이 다르거든요. 그걸 첩첩히 다 넣어 뒀더라고요. 향나무는 책이 변하지 않는대요. 근데 동생은 나랑 성격이 틀려서 이런 일에 관심이 없어요. 우리는 자꾸 옛날 걸 보관하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