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C0205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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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천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호동 |
“여는 다 늙어가 나물하러 가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리고 여는 특히 나 많은 사람만 여 살거든요. 젊은 사람 별루 없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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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더덕, 땅두릅, 나무두릅(참두릅) 등 하고 있습니다. 나무두릅은 모를 이천 개 해놓았는데 그거 심어놓고 내 일본 간다.
더덕은 저거는 가을에 뿌려도 되고 봄에 뿌려도 되고, 3년 4년 있다 캐고 그러지. 더 키울라면 3년 되면 옮겨 심어야 되지. 땅의 기를 다 빨아먹어 버리기 때문이지. 더덕은 키우기 쉬워요. 첫해는 다섯 여섯 번 밭을 매주고 그 다음 해는 한 번만 매고 약 한 두 번 치면 돼요.
땅두릅 및 나무두릅은 노동력이 별로 안 들어요. 그래가 그거 하고 있어요.”
[정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