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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파도와 함께 한 작은 포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C02040003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천부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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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사석으로 축조한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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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천부항 모습

“울릉 개척 당시 관청이 태하에 있고, 도동은 자연항구가 되가 태풍의 피해가 없어요. 북서풍 남서풍 다 피하고. 그래가 자연항구가 좋단 말이죠. 그런데 이곳 천부는 거센 파도가 심해요. 한때 관광선 정박시킬려고 노력한 적 있어요. 관광회사에서는 정박시키고 싶어도 선장들은 여 항구 여건이 나쁘다보니 위험부담이 있어가 흐지부지되고 말았어요.”

[정보제공]

  • •  정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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