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B0304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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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심근정 |
“사실 울릉도가 제대로 된 항구가 하나 있습니까? 태풍 오면 육지로 피항을 가야하지요. 죽을 고생하면서도 피항을 가야지요. 그러니 울릉도에 어찌 살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다 울릉도를 빠져 나가죠.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울릉 주민들이 지역과 고향을 지키고 살아날 수 있도록 이뤄져야 하고, 그 다음에 뭔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줘야 하는데 정말 희망이 안 보입니다.”
“울릉도특별법을 만든다든가 해서……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려있는 독도하고, 울릉도 지역인들이나 어업인들이 지금까지 독도를 지키고 같이 생활하면서 살아왔는데……. 영토문제는 영토문제대로, 어업협정은 어업협정대로 풀어야하는데, 지금 현재 어업협정을 하면서 독도 영토문제를 어업협정 속에 포함시킨 자체가 잘못됐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희망이 없다는 겁니다. 한일어업협정을 하면서 왜 우리 고유영토를 한일어업협정 속에 포함시킵니까? 배타적 200해리 선포할 때, 그 때 당시에 독도를 기점으로 해야죠. 그게 잘못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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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장 김성호-한일중간 수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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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장 김성호-울릉도 주변의 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