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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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西-里 |
영어음역 | Namseo2-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정환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남서리는 남양리의 서쪽이라 하여 불렸는데, 남서천 서측의 대등[566.1m]을 넘어서면 남서2리가 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면 지역인데, 1906년 행정구역을 정리하면서 남면의 남양·석문·통구미·남서·구암 등 5개동과 북면의 태하·학포 등 2개동을 병합하여 서면을 설치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면과 구암을 병합하여 남서동[현 남서리]으로 개편하였다. 그 뒤 구제 실시에 따라 남서동을 2개구로 하였다가 1952년 4월 지방자치제 실시에 의하여 구제를 폐지하고 남서동을 2개동으로 하였다가 오늘날 남서1리, 남서2리로 변천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에는 대등[566m]과 각시봉, 서쪽에는 노인봉이 있다. 그리고 북쪽 태하령에서 남서쪽으로 계곡부를 따라 형성된 구암천이 구바위마을 앞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서면의 중부에 위치하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22세대에 32명(남자 15명, 여자 1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일주도로상에서 진입할 때 구암천 입구부의 우측에는 과거에 헬기장으로 지반 조성한 지형이 위치하며, 하천을 따라 올라가면 화장장과 납골당, 산촌가를 만나게 된다. 도로는 구바위에서 구암천을 따라 북쪽의 태하령으로 이어져 태하리와 북면 현포리 등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