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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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致國 |
영어음역 | Nam Chiguk |
이칭/별칭 | 내서(乃瑞),목은(牧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인표 |
[정의]
조선 후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내서(乃瑞), 호는 목은(牧隱). 영양군(英陽君) 남홍보(南洪輔)의 후손으로 진사 남응량(南應亮)의 7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남춘적(南春迪)이고, 할아버지는 남석희(南錫羲)이다. 아버지는 성공(聖公) 남기목(南基霂)이고, 어머니는 웅천주씨로 주봉양의 딸이다. 부인은 경주최씨로 최배규(崔配奎)의 딸이다.
[활동사항]
일찍이 경사(經史)를 읽고 학문을 연마하여 문학과 덕이 높았다. 옛 성현을 공경하기를 매우 지극히 하여 고을에서 명성이 드러났으며, 노동서원을 창건하여 우암 송시열의 영정을 모시고 봄가을로 강례(講禮)하였다.
[상훈과 추모]
1877년(고종 14) 10월 10일 음직(蔭職)으로 병조참판(兵曹參判)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