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에 있었던 숙박 시설.

[개설]

백암온천 지역이 1979년 12월 31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데 이어 1997년 1월 다시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설립된 1급 관광호텔이었다.

[설립목적]

지역 관광 수요에 부응하여 관광객의 휴식과 요양 치료 및 각종 세미나와 연회 유치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13년 일본인이 건립한 백암여관의 전통을 이어받아 2001년에 새로 건립하였으나 현재는 폐업한 상태이다.

[현황]

객실은 한실·단체실·특실·귀빈실 등 총 127개가 있었으며, 부대시설로는 연회장·커피숍·양식당·단체식당·바·나이트클럽·민속주점·토산품점·노래연습장·게임룸·헬스장·야외수영장·대중온천탕·소온천탕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