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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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淳昌郡生活改善聯合會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담순로 1548[건곡리 75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교철 |
설립 시기/일시 | 1994년 - 순창군 생활 개선 연합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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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순창군 생활 개선 연합회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담순로 1548[건곡리 750-1] |
성격 | 사회단체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건곡리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건곡리에 있는 농촌 생활 개선 운동 여성 연합 단체.
[개설]
생활 개선 중앙 연합회는 1958년 생활 개선 구락부로 출발하여, 1977년 새마을 부녀회 내의 생활 개선부로 활동하였다. 1994년에 생활 개선회가 설립되고, 1997년에 생활 개선 중앙회로 개칭하였다. 2013년 생활 개선 중앙 연합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산하에 도·특별시·광역시 생활 개선회, 그 산하에 시·군 생활 개선회, 그 아래에 읍·면 생활 개선회로 편제되어 있다. 순창군 생활 개선 연합회는 생활 개선 전북 연합회 산하 단체라 할 수 있다.
[설립 목적]
순창군 생활 개선 연합회는 건전한 농촌 가정 육성, 지역 사회 발전에 자발적인 참여,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 후계 세대 육성,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 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여성 농업인 육성법」에 의해 1958년 생활 개선 구락부로 출발하여 1994년 순창군 생활 개선 연합회가 창단되었으며 박순남이 초대 회장에 선출되어 1998년까지 제1·2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이어 진숙희가 2005년까지 제3·4·5대 회장을, 이춘순이 2008년까지 제6·7대 회장을, 홍공순이 2012년까지 제8·9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 현재는 왕봉덕이 제10대 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농 신기술 체험 교육과 품목별 우수 과제 분과 연구 활동, 도농 연대 교육, 여성 비즈니즈 교육, 우수 회원 선진 농장 연수 등을 통해 미래 농촌 사회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지역 사회 발전의 선도 주체이자 전문 여성 농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을 기르고 있다.
또 우리 농산물에 대한 생산자-소비자 간의 지속적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유도하며, 생활 적응을 위한 학습 단체 회원과 농촌 다문화 여성의 멘토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도시 소비자에게 농업과 농촌을 알리고, 농업 생산 과정을 이해시키며, 식량의 안정적 확보 및 환경 보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994년부터는 소외된 계층의 독거노인과 사회 복지 시설에 대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읍면별 생활 쓰레기 분리 처리 실천 등으로 클린 순창 만들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순창군 생활 개선 연합회는 12개의 읍면별 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군 단위 1개와 읍면 단위 11개의 생활 개선회가 있다. 2014년 현재 489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임원진은 회장 왕봉덕, 부회장 김미옥, 총무 고남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2012년 이후 홍공순, 왕봉덕, 김미옥 등이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6월 말 현재 임인숙 회장이 재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