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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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女性消費者聯合全州全北支會淳昌支部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8길 28[남계리 35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교철 |
설립 시기/일시 | 2008년 12월 23일 -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 순창 지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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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11월 23일 -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 순창 지부 사회단체로 등록 |
개칭 시기/일시 | 2014년 3월 -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 순창 지부에서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 전주·전북 지회 순창 지부로 개칭 |
현 소재지 |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 전주·전북 지회 순창 지부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8길 28[남계리 357-1] |
성격 | 여성 단체|사회단체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소속 지부.
[개설]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은 1966년에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라는 명칭으로 창립된 여성 단체로, 서울특별시 지회를 비롯하여 전국에 93개의 조직을 두고 있다.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는 2014년 3월에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설립 목적]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 전주·전북 지회 순창 지부는 2008년 12월 23일에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 순창 지부 총회를 개최하면서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 순창 지부로 설립되었다. 여성·사회·환경·소비자 민간단체로서 가정주부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숨겨진 자질과 능력을 향상시켜 건전하고 바람직한 가정을 유지·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여, 사회 기능의 담당자로서 지역 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2009년 2월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초대 지부장에 임정화가 취임하였다. 같은 해 11월 23일에 순창군 소비자 고발 센터에 사회단체로 등록하였다. 2011년에 제2대 회장에 신복남이, 2012년에 제3대 회장에 박선영이 취임하였다. 2014년 3월에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가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으로 개칭되면서 대한 주부 클럽 연합회 순창 지부도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 전주·전북 지회 순창 지부로 명칭 변경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 전주·전북 지회 순창 지부는 소비자 상담 고발 센터 운영[전국 단일 전화번호 1372]과 소비자 교육, 이동 고발 센터 운영, 월별 소비자 물가 조사 등을 하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 기본법」 제6조[국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책무], 제16조[소비자 분쟁의 해결], 제28조[소비자 단체의 업무 등]에 근거한다. 2013년 3/4분기 소비자 정보 센터 운영 결과 소비자 피해 신고 접수가 생활용품을 비롯하여 11개 항목에서 1,720건이 접수되었는데, 환불과 수리·보수 등 피해 신고 처리를 모두 해결하였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소비자 교육과 친환경 캠페인 사업이 있다. 순창 지역 자활 센터에서 취약 계층 대상 소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순창 읍내에서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 조기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및 요식업체 대상의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황]
2013년 기준 한국 여성 소비자 연합 전주·전북 지회 순창 지부의 조직은 회장, 부회장, 총무, 감사 아래 분과별로 기획, 홍보, 소비자 피해 구제, 물가 모니터로 구성되어 있다. 회장은 박선영이, 부회장은 최송란과 김민옥이, 총무는 김미원이 맡고 있다. 한편 2018년 이후 유선경이 지부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 2022년 6월 말 현재 임미자 지부 회장이 재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