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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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淳昌- |
이칭/별칭 | 순창 청년 회의소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159-11[교성리 389-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교철 |
설립 시기/일시 | 1976년 9월 19일 - 순창 JCI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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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순창 JCI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159-11[교성리 389-1] |
성격 | 사회단체 |
전화 | 063-653-3136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청년 사회단체.
[개설]
JC는 ‘Junior Chamber’의 약자로 청년 회의소를 가리킨다. 청년 회의소는 1915년 헨리 기젠비어가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폐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공원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재발을 막고 지역 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처음 설립되었다.
이후 청년 회의소는 20세 이상 42세 이하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도 역량 개발, 지역 사회 개발, 국제 우호 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는 국제 민간단체로 발전, 청년 회원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 개발 및 세계 회원 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설립 목적]
지역 사회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박종표 외 33명은 ‘믿음과 사랑 그리고 젊은 정열의 가슴들이 서로 마음을 합하여 함께 사는 우리를 위한 봉사를 목적으로 여기에 모인다. 우리는 우리의 고장, 우리의 조국, 나아가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JC 이념 구현에 앞장선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화합과 슬기를 모아 내일을 향해 정진한다.’라는 설립 목적의 취지문을 발표하고 설립했다.
[변천]
순창 JCI는 1976년 1월 12일 전주 JC 조희정 회장의 성원과 협조 하에 8월 20일 발기인 총회를 갖고 9월 19일 창립하였다. 같은 해 10월 8일 한국 JC 제40차 정기 총회에서 199번째로 인준되었다. 초대 회장으로 박종표가 선출되었으며,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122-3번지에 사무국을 개설하였다. 이후 순화리 114-14번지로 이전하였다. 1980년 순창 도서관을 개관하였고, 1988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550-1로 이전하였다. 1995년 제20대 김문소 회장이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389-1로 사무실을 신축 개관하여 이전했으며, 3월 31일 준공식을 하였다. 2008년 토지를 매입하여, 현재 회관을 자체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열정과 노력이 함께하는 순창 JC”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에 깊이 파고드는, 참여하는, 함께하는 JC가 되기 위한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해 내실 있게 조직을 운영하고 순창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추진 전개한다. 매년 JC인으로서 열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하여 회원 단합 대회 행사를 갖고 있으며, 경상북도와 전라북도가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경주 & 순창 합동 월례 회의 및 우정의 밤 행사를 매년 서로 지역을 교차하며 열고 있다.
[현황]
조직은 2014년 현재 임회봉 제39대 회장 아래 상임부, 외무부, 내무부 3부로 편제되어 있다. 상임부 회장은 신택수, 외무부 회장은 김정수, 내무부 회장은 서연수가 맡고 있다. 내무부에서는 지역 사회 지도력 개발, 회원 확충, 기록 표창, 체육 분과를 담당하고 있다. 상임부에서는 중점 사업, 의전·재정을 담당하고 있다. 외무부에서는 국제 청소년 활동, 상조·홍보·경제 분과를 담당하고 있다. 회장 1명, 상임부 회장 1명, 내무부 회장 1명, 외무부 회장 1명, 감사 2명, 이사 7명, 간사 1명 등을 포함하여 총 3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0년 이후 김봉규, 임대환, 이성용, 김성진, 장승필, 김기열, 최형원, 김종덕, 이기영, 김진호, 양재환이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6월 현재 강신환 회장이 재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