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전통 장류 등 제조업체.

[설립 목적]

문정희 할머니 고추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장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건강한 장류를 전한다는 경영 철학으로 고추장 제작 과정을 정밀하게 이론화하고 체계화해 지속적으로 맛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며 전통 방식의 장류 제조가 후대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271-1번지에서 오뚜기 고추장으로 설립되었다. 1997년 문정희 할머니 고추장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22-8[백산리 265-19]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문정희 할머니 고추장은 7대째 전통 장류[고추장, 된장, 간장, 청국장 등]와 절임류[매실, 더덕, 오이 등]를 생산하고 있는 식품 업체이다. 판매 형식은 온라인 판매와 소매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만들 수 있는 만큼만 만든다’는 원칙을 가지고 전통 제조 방식을 고집하며 전통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1986년 순창 전통 고추장 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임되어 순창 전통 고추장 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1987년에 순창 전통 고추장 품평회 최우수품으로 선정[KBS 「맛 자랑 멋 자랑」]되었다. 1990년 순창군에서 인정하는 순창 전통 고추장 기능인 1호로 선정되었다. 1993년 농림수산부로부터 한국 전통 식품 표시를 취득 하였다. 2005년 ISO 9001:2008 인증을 획득하였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선데이 서울 신문』[1985. 5], 월간 『식생활』[1985. 12], 월간 『예향』[1986. 5], KBS 「명랑 열차」[1986. 6], 주간 『식생활 위생』[1986. 10], 월간지 『어린이 새 농민』, KBS 「전국 일주 전국은 지금」, KBS 「맛 자랑 멋 자랑」, 『전북 일보』, KBS 「보도 본부 24시」, 사보 『럭키 금성』[1987], 월간 『여로』, 『가정 저널』[1988], 『전북의 재발견』[1989], KBS 「전국 일주」[1990], 『여성 신문』[1991], SBS 「이경실의 세상을 만나자」[1996], SBS 「일요 특집 출발 모닝 와이드」, KBS 「6시 내 고향」, MBC 「쇼 토요 특급」[1997], KBS 「맛 따라 멋 따라」, KBS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1998], KBS 「농업도 경영이다」, MBC 「고향은 지금」, J-TV 「사랑방」[1999], 『대한 뉴스』 보도[2000], SBS 「결정 맛 대 맛」[2006] 등을 통해 수행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들을 들 수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임직원 수는 4명이고, 연간 매출액은 약 3~4억 원 규모이다. 공장은 대지 면적 약 925.5㎡[280평]에 건축 면적 약 594.9㎡[180평]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