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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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煥 |
이칭/별칭 | 임노항(林魯恒),원거(元巨),농암(聾庵)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종교/유교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범호 |
출생 시기/일시 | 1826년 - 임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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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시기/일시 | 1893년 - 임환 효행으로 정려됨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10년 - 임환 포함된 오세 육효 정려각 건립 |
출생지 | 임환 출생지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 |
정려각 | 오세 육효 정려각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3길 36-2[외이리 478]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평택 |
[정의]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평택(平澤). 자는 원거(元巨), 호는 농암(聾庵), 초명은 임노항(林魯恒). 고조할아버지는 임시채(林時采)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임양성(林養性)이며, 할아버지는 임광수(林光洙), 아버지는 임종빈(林宗彬)이다.
[활동 사항]
임환(林煥)[1826~?]은 1826년(순조 26)에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선인들의 가훈을 이어받아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혼정신성(昏定晨省)[저녁에는 잠자리를 살피고, 아침에는 일찍 안부를 묻는다는 뜻]의 예는 물론 모든 일이 효가 아니면 행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날 때 아들 임환이 시묘살이할 것을 짐작하고 “너의 모친이 연로하고 네가 집안의 모든 일을 돌보아야 하니 시묘는 삼가라”고 하여 시묘를 못 하고, 십 리 길[4㎞]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3년간을 성묘하고 노모에게 문안을 올렸다.
[상훈과 추모]
임환은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증직되었다. 1892년(고종 29) 임시채·임양성의 정려가 내려졌고, 1893년에는 임광수·임종혁·임종빈·임환의 정려가 내려졌다. 1910년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에 오세 육효 정려각(五世六孝旌閭閣)이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