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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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宗赫 |
이칭/별칭 | 문여(文汝),임백혁(林栢赫)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종교/유교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범호 |
출생 시기/일시 | 1782년 - 임종혁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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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847년 - 임종혁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893년 - 임종혁 효행으로 정려됨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10년 - 임종혁 포함된 오세 육효 정려각 건립 |
출생지 | 임종혁 출생지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 |
정려각 | 오세 육효 정려각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3길 36-2[외이리 478]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평택 |
[정의]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평택(平澤). 자(字)는 문여(文汝), 초명은 임백혁(林栢赫). 증조할아버지는 임시채(林時采), 할아버지는 임양성(林養性), 아버지는 임광수(林光洙), 동생은 임종빈(林宗彬)이다.
[활동 사항]
임종혁(林宗赫)[1782~1847]은 1782년(정조 6)에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에서 출생하였다. 선대의 효제(孝悌)의 가훈을 이어받아 평생을 한 번도 부모의 뜻을 어긴 일이 없었으며 아버지 시묘 중에는 까치가 날아와서 여막(廬幕)의 사정을 알려 주는 기이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부친상을 당하여 예를 다하여 장례를 치르고 시묘살이 하던 중 1847년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상훈과 추모]
임종혁은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증직되었다. 1892년(고종 29) 임시채·임양성의 정려가 내려졌고, 1893년에는 임광수·임종혁·임종빈·임환(林煥)의 정려가 내려졌다. 1910년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에 오세 육효 정려각(五世六孝旌閭閣)이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