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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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翊煥 |
이칭/별칭 | 사윤(士允),오봉(鰲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종교/유교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범호 |
출생 시기/일시 | 1804년 - 김익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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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시기/일시 | 1833년 - 김익환 포함된 오효 이열 정려 건립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74년 - 김익환 포함된 광산 김씨 칠효 이열 기적비 건립 |
기적비 | 광산 김씨 칠효 이열 기적비 -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805-4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광산 |
[정의]
조선 후기 순창 지역의 효자.
[가계]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사윤(士允), 호는 오봉(鰲峰). 할아버지는 김시택(金始澤)이고 아버지는 김상홍(金相弘)이다.
[활동 사항]
김익환(金翊煥)[1804~?]은 1804년(순조 4)에 출생하였다. 어머니가 병이 들어 병세가 위급하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흘려 먹임으로써 며칠을 더 살게 하였다. 상을 당하여 예에 어긋남이 없었으며, 시묘살이 삼년을 정성껏 하였다.
[상훈과 추모]
김시택 이후 조손(祖孫) 간 2대에 걸쳐 5명의 효자[김상신·김상홍·김익환·김기창·김기삼]와 2명의 열녀[김시택 처 초계 최씨, 김상신 처 능성 구씨]가 나오니 이를 기리기 위하여 1833년(순조 33)에 오효 이열(五孝二烈)의 첩지가 내려졌다. 이후 김시택의 현손자인 김기택과 김기삼(金箕三) 형제가 1857년(철종 8) 효자로 정려되어 1867년(고종 4)에 칠효 이열(七孝二烈)로 개칭되었다. 1974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에 광산 김씨 칠효 이열 기적비(光山金氏七孝二烈紀蹟碑)가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