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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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采龍 |
이칭/별칭 | 애죽당(愛竹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종교/유교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방화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범호 |
추모 시기/일시 | 1960년 - 정채룡 포함된 경주 정씨 삼효문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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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문 | 경주 정씨 삼효문 -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방화리 128-5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경주 |
[정의]
조선 후기 순창 지역의 효자.
[가계]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애죽당(愛竹堂). 할아버지는 정시태(鄭時泰), 아버지는 정세만(鄭世萬)이다. 아들은 효자 정상신(鄭商臣)이다.
[활동 사항]
『전북 향교 원우 대관(全北鄕校院宇大觀)』에 의하면 정채룡(鄭采龍)은 어려서부터 조상들의 행실을 본받아 잘 지켜서 홀어머니를 섬기는 데 효를 다 하였다. 어머니 앞에서 어린애처럼 어리광을 부려서 마음을 즐겁게 하고, 변변치 않은 음식일지라도 정성을 다해서 공양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모친의 상을 당하였을 때 상을 치르며 시묘살이 하는 것에 예를 다하였으며, 상을 마칠 때까지 채식을 하였다.
[상훈과 추모]
동지중추부사에 증직되었다. 1960년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방화리에 할아버지 정시태와 정채룡, 아들 정상신의 효행을 기리는 경주 정씨 삼효문이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