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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900153
한자 鳳棲川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화양리|반월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진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2년 10월 11일연표보기 - 봉서천 지방 하천으로 지정
전구간 봉서천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화양리~반월리지도보기
해당 지역 소재지 봉서천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화양리
해당 지역 소재지 봉서천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반월리
성격 하천
면적 3.73㎢
길이 4.0㎞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화양리 북쪽에 있는 내장산 국립 공원 내 산지에서 발원하여 추령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명칭 유래]

봉서천(鳳棲川)은 상류에 있는 봉서(鳳棲)라는 마을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봉서 마을은 산간 계곡을 빠져나온 물이 하천 형태를 띠게 되는 지점에 있다. 봉서 마을에 대한 조선 시대 기록은 잘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부에서 발간한 『조선 지형도』에 봉서 마을이 표시되어 있다. 따라서 봉서천이란 이름을 사용하게 된 시점을 추측하기는 어렵다.

[자연환경]

순창군 복흥면 화양리 54-1번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다가 복흥면 반월리 추령천 합류점에서 추령천으로 합류된다. 발원지인 복흥면 화양리는 정읍시와의 능선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발원 시발점인 화양제는 신성봉[763.2m], 화진산[617.0m], 연지봉[673.4m], 장군봉[696.2m] 등 배후 산지의 고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완사면을 이루는 지역이다. 이러한 지형적 특징으로 전형적인 곡구형 저수지인 화양제가 형성되기에 적절한 지점이며, 봉서천이 여기에서 발원하여 농경지를 이루고 있는 평지를 지나 추령천에 합류하게 된다. 봉서천섬진강의 제2 지류로서, 추령천에 합류된 이후 섬진강으로 흘러들어간다.

[현황]

봉서천은 유로 연장 4.0㎞, 유역 면적 3.73㎢의 하천으로, 1982년 10월 11일 전라북도 고시 제260호에 의해 지방 하천으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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