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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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대균 |
전구간 | 새목재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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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새목재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 |
성격 | 고개 |
높이 | 290m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 강경 마을 은적골에서 섬진강 변의 드무소골로 넘어가는 고개.
[명칭 유래]
새목재는 ‘새의 목’과 같이 서쪽의 두류봉과 동쪽의 벌동산 사이의 능선이 낮아진 안부(鞍部)에 해당하는 고갯마루이다.
[자연환경]
새목재는 서쪽의 두류봉[545m]과 동쪽의 벌동산 사이, 적성면 석산리 강경 마을 은적골 북쪽에 위치한 고개로, 순창군 예향 천리 마실길 중 제2코스에 속한다. 새목재 주변은 북쪽과 남쪽이 모두 북서-남동 방향의 구조선이 지난다.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는 북으로 임실군과 경계를 이루는 마을이다. 두류봉을 등지고 골짜기에 입석(立石), 산서굴[일명 산내리], 강경(江景), 도왕동(都旺洞), 새목재[鳥頂]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그 가운데 새목재 남쪽의 강경 마을은 앞에 적성강이 흐르고 전후좌우로 산으로 둘러싸인 오지이나 경관이 아름답다.
[현황]
해발 290m의 새목재에는 산지와 임산 자원의 관리를 위한 임도가 놓여 있으나 일반 차량의 통행은 제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