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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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水里彌勒掌神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민정희 |
복원 시기/일시 | 1980년대 후반 - 본래 산수리 미륵장신은 도난당하고 새로 만들어 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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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산수리 미륵장신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
성격 | 민간 신앙 유적 |
크기(높이,둘레) | 높이 190㎝, 폭 55㎝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마을에 있는 화강암으로 새겨 만든 미륵불.
[개설]
산수리 미륵장신은 해미 읍성을 중심으로 사방에 있는 ‘반양리 장승’, ‘황락리 장승’, ‘조산리 장승’과 함께 해미 읍성을 비보하는 돌장승이다. 지금의 산수리 미륵장신은 도난을 당해 1985년경에 다시 건립하였다. 개인이나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의는 없다.
[형태]
산수리 미륵장신은 장방형의 화강암을 다듬어 얼굴과 몸체를 조각하였다. 크기는 높이 190㎝, 폭 55㎝이다. 머리에는 모자를 씌운 것처럼 되어 있으며 눈, 코, 입을 조각하였다. 몸통에는 만자(卍字) 표시를 하였으며, 오른팔은 밑으로 내리고, 왼팔은 손바닥이 가슴에 닿도록 조각하였다. 그리고 8줄의 선각으로 가사를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