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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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七田里寺址 |
이칭/별칭 | 칠전리 사지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칠전리 성저울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강열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7년 - 문화재 조사 실시[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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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8년 - 문화재 조사 실시[1998] |
소재지 | 칠전리 절터 -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칠전리 성저울 |
성격 | 절터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칠전리 성저울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위치]
서산시 부석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649호선을 따라 약 4.5㎞ 정도 가면 칠전리 못밧골마을에 다다르게 되는데, 칠전리 절터는 못밧골마을의 서향 사면 하단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7년과 1998년에 이루어진 문화재 조사를 통해 유적이 발굴되었다.
[현황]
칠전리 절터는 성절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주민 이선구의 집 뒤편에 있다. 민가를 건축하면서 절터의 앞쪽 부분이 절토된 상태이다. 다만 남아 있는 평탄 대지로 인해 절터임을 추정할 수 있고, 기와 유물을 확인할 수 있다. 칠전리 절터에 관련된 기록이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출토되는 유물만으로는 창건 시기와 폐사 시기를 알 수 없다.
[의의와 평가]
문화재 조사를 통해 알려져 있지 않았던 절터를 조사하여 향후 서산 지역의 역사를 밝힐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데, 칠전리 절터도 그 자료의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