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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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機池里寺址 |
이칭/별칭 | 기지리 사지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기지2리 응골마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강열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7년 - 충남발전연구원에서 조사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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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기지리 절터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기지2리 응골마을 |
성격 | 절터 |
지정 면적 | 약 330.58㎡[100여 평]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기지2리 응골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절터.
[변천]
조선 후기에 지어진 사찰로서 알 수 없는 시기에 폐사되었다. 수십 년 전만 하더라도 절터 주변에서 초석과 관련 유물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민묘를 만들면서 유적은 현재 남아 있지 않다.
[위치]
서산시 해미면 소재지에서 서쪽 2.5㎞ 거리에 기지2리 응골마을이 있는데, 기지리 절터는 응골마을 ‘당마당’에 위치한다. 서산시 해미면 기지2리 응골마을 북쪽 야산의 동향 사면 중·상단부에 자리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7년 충청남도 지역의 문화 유적 조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서산 지역 문화재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으로, 충남발전연구원에서 실시하였다.
[현황]
‘당마당’ 일대의 평탄한 지형 약 330.58㎡[100여 평]가 기지리 절터로 추정된다. 민묘를 조성하면서 절터는 대부분 훼손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유물이 지표로 드러났다. 조선 후기의 것으로 판단되는 청해파문(靑海波文)의 기와와 백자가 확인되었으나, 사찰에 관련된 초석이나 축대 등의 시설은 확인할 수 없다.
[의의와 평가]
조선 시대 서산 지역의 절터들에 대한 문화재 조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 유적인 기지리 절터를 찾아낸 데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