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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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松里遺物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신송리 소정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현숙 |
현 소재지 | 신송리 유물 산포지 -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신송리 소정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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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재지 | 신송리 유물 산포지 -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신송리 소정마을 |
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신송리 소정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
[위치]
서산시 고북면 신송리 소정마을의 동쪽에 자리한 봉화산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린 높이 40m 내외의 나지막한 구릉 지대에 위치한다. 신송리 유물 산포지(新松里遺物散布地)가 자리한 능선은 행정 구역상 홍성군과 경계를 이루는 지역이다.
[현황]
신송리 유물 산포지에서는 청동기 시대 간돌살촉[마제 석촉]이 출토되었다. 2011년 현재 유물이 확인된 지역은 소나무와 잡목이 우거져 있는 상태이다. 주민의 전언에 의하면 사방 공사 당시 상당히 많은 양의 돌살촉이 출토되었다고 하는데, 유물 산포지의 대부분 지역이 계단식으로 사방 공사가 이루어져 있어 주변에 유적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미 상당 부분 훼손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의의와 평가]
신송리 유물 산포지에서 신상리 유물 산포지(新上里遺物散布地)와 마찬가지로 돌살촉이 출토되어 유적의 존재 가능성이 추정된다. 지표면의 변형과 훼손이 많이 이루어져 있어서 구체적인 유적의 존재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다만 북쪽으로 인접해 있는 서산시 해미면 일대의 대단위 청동기 시대 주거 유적이 조사된 지역과 지형상 매우 유사한 조건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토질도 매우 양호한 상태여서, 이와 관련된 선사 유적의 존재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