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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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草綠里土器窯址 |
이칭/별칭 | 초록리 토기요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 1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형순 |
소재지 | 초록리 토기 가마터 -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 1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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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토기 가마터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 1구에 있는 조선 시대 토기 가마터.
[위치]
초록리 토기 가마터는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 신촌마을 인근의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아직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 사례가 없으며, 『서산시지』와 『문화유적분포지도』에 간략한 정황이 서술되어 있다.
[현황]
초록리 토기 가마터는 서산시 고북면 초록리 신촌마을의 계곡 안쪽에서 확인되었는데, 험준한 연암산으로부터 서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 사이에서 가장 깊은 계곡이 형성된 곳이다. 이 계곡에서 시작하는 기포천(機浦川)이 서쪽의 평야 지대를 흘러 천수만에 유입된다. 계곡 안쪽에 다수의 민가와 밭 경작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계곡 안쪽 남향 사면 하단부의 절개지 면에 토기편과 소토편이 노출되어 있다.
한편 『문화유적분포지도』에 의하면, 초록리 토기 가마터에서 서쪽으로 200여 m 떨어진 곳 사면 하단부에서 일제 강점기까지 야철지가 운영되고 있었다고 한다. 야철지는 ‘무쇠점’이라 불렸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현재 그 흔적은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