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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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水里古墳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사벌창마을 |
집필자 | 이남석 |
소재지 | 산수리 고분군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사창벌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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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분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사창벌마을에 있는 고분군.
[위치]
산수리 고분군은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사창벌마을 동쪽 야산의 남동향 사면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산수리 고분군은 지표 조사 과정에서 3, 4기가 확인되었다. 주로 주민들의 증언으로 유구 내용이 채록되었다. 현재 구체적인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고분군으로 전하는 지역의 상당 부분에는 고분 석재로 보이는 대형 석재가 곳곳에 노출되어 있다.
[형태]
지표 조사를 통하여 고분의 존재가 확인되었으나 구체적인 구조는 알 수 없다. 다만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작은 할석재를 이용하여 무덤방을 축조하고, 천장은 대형의 판석재를 이용하여 덮었다고 한다.
[출토 유물]
지표상에서 확인되는 유물이나 주변에 반출된 유물은 없다.
[현황]
도굴과 지표면 유실로 인하여 구체적인 고분의 형상을 파악하기 어렵다. 채록된 고분의 형태나 지형으로 미루어 볼 때 고려 시대 이후에 조영된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산수리 고분군은 구체적인 고분군의 범위와 구조를 알 수 없는 유적이다. 그러나 주변 지역에 있는 대곡리 고분군·오학리 고분군과 더불어 해미면 일대의 유적 환경을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