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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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栗木里 |
영어음역 | Yulm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율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환영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여러 마을을 합하면서 율리(栗里)에서 ‘율’자와 목과동리(木果洞里)에서 ‘목’자를 따서 율목리(栗木里)가 되었다.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 서산군 두치면에 밤실, 시골[排時洞], 모과울[木果洞], 즘말[店村], 장양동(章陽洞) 등 관련 지명이 보인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두치면 배시동과 목과동이었으나, 1914년 배시동과 목과동, 율리와 점촌, 동음암면(冬音岩面) 장양동 일부를 합치면서 서산군 음암면 율목리가 되었다. 1995년 서산군과 서산시의 통합에 따라 서산시 음암면 율목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율목리는 서쪽의 낮은 산지에서 뻗은 완만한 구릉지와 평지로 이루어진 곳이다. 구릉지에 다랭이 논이 있다.
[현황]
201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3.1㎢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140세대에 490명(남자 273명, 여자 21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개의 행정리, 9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과울·안골·도랑바리·밤실·석가울·닥목골·독골 등 자연 마을이 있다. 특산물은 서산 육쪽마늘과 서산 생강 등이다. 높이 20m인 율목리 느티나무는 서산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동쪽은 서산시 음암면 도당리, 서쪽은 성연면 갈현리, 남쪽은 음암면 부산리와 상홍리, 북쪽은 음암면 문양리와 성연면 명천리에 접한다.